미국의 허리케인 피해주민들을 돕고 맥아더 동상을 지키는 운동에
참여합시다 |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조국은 우리의 아들 딸들에게 경의를 표하노니, 그대들은 이름도 알지못한 나라의 만난적도 없는 사람들을 지키기위해 조국의 부름에
응했도다.」
(Freedom is not free. Our nation honors sons and
daughters who answered the call to defend the country they never knew and the
people they never met. -워싱턴 한국전쟁 기념물
銘文-) |
1.
낙동강 전선에서 金日成 침략군을 저지하여 한국을 구했던 워커 미 8군 사령관은 중공군의 침략으로 후퇴하던 1950년12월23일
의정부에서 한국군 트럭에 받히는 사고를 당해 사망했습니다. 李承晩 대통령은 한국군 운전사를 즉시 처형하라고 명령했으나 미군측이 선처를 호소하여
살았습니다.
2. 후임 8군 사령관 밴프리트 장군의 아들은 전투조종사였는데 한국전선 근무를 자원하여 북한지역에서 작전중
실종되었습니다. 밴 플리트 장군은 아들에 대한 특별수색작전을 중단시켰습니다.
3. 미군은 중공군의 기습으로 후퇴하면서도
흥남에서 10만 명의 한국인들을 구출하여 남한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모자제조회사(영안)의 회장이 된 白聖鶴씨는
이때 구출된 소년이었습니다.
4. 하우스맨이란 미군장교는 회고록에서 이렇게 썼습니다. <하버드 대학의 고풍어린 교내
예배당 벽에는 한국전에 목숨을 바친 20여 명의 하버드생 병사들 이름이 동판으로 새겨져 있다. 미국은 한 도시에서 한 사람이
나올까말까 한 「미국의 희망들」을 한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내보냈다. 교수들도 참전해 더러 전사했다」> . 약5만 명의
미국청년들이 한국전에서 전사했고, 약15만 명이 다쳤습니다.
5. 지난 일요일 인천에서는 인천상륙작전으로 한국을 구했던
당시 유엔군 사령관 맥아더 장군의 동상을 끌어내리려는 金正日 하수인들이 또 난동을 부렸습니다. 두 달 전 평택 미군 기지 앞
시위에서는 좌익패거리들이 죽창, 쇠창으로 무장하여 경찰을 향해 돌격해도 방송은 얻어맞은 경찰을 과잉진압이라고 매도했습니다.
6. 미국언론은 맥아더 동상철거운동을 자세히 보도하고 있고 미국사람들 입에서 「주한미군 철수」와 「한미동맹해체」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金正日은 좌파정권의 방조하에서 한국인의 손으로 한미동맹을 해체하도록 유도하고 있고 거의 성공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국군은 북한군과의 1 대 1 대결에서 불리하게 되어 전쟁위험이 높아지고 한국의 赤化는 초읽기에 들어갈 것입니다.
7. 盧武鉉 정권과 親北반역세력 때문에 한국인 전체가 의리도 고마움도 모르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한국이 또 다시 위기에 빠져도
미국 등 국제사회는 구경만 할 것입니다. 盧정권은 반역세력의 후원자가 되었고, 한나라당은 웰빙黨이 되어 좌파와의 투쟁을 포기하고 朴槿惠
대표의 좌담과 패션쇼만 즐기고 있습니다. 국민을 대신해서 싸울 정당이 없어졌습니다.
8. 국민 여러분, 미국의
허리케인 피해주민들을 돕고 맥아더 동상지키기에 참여합시다. 이는 친구로부터 받은 도움을 갚는 報恩(보은)일 뿐 아니라
미국내 反韓감정을 누그러뜨리고 韓美동맹을 재건하려는, 결국 우리를 돕는 행동입니다. 우리가 행동하지 않으면 한국인은 恩人을 저주하고
원수(怨讐)에겐 굴종하는 비열한 사람들이라는 낙인이 찍히고 말 것입니다. 지금 미국 사람들은 우리가 보내고 있는 1회용 기저귀 등 구호품에
대해서 아주 고마워하고 언론의 반응도 좋다고 합니다. 정권이 망가뜨린 韓美친선관계를 우리 손으로
재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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