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歷史. 文化參考

남북 공동제작만화 '왕후심청'

鶴山 徐 仁 2005. 9. 25. 19:28
남북 공동제작만화 '왕후심청' 와페스티벌 본선진출   
다음달 12일과 15일 각각 남북에서 동시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왕후심청(감독 넬슨 신)'이 오타와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본선에 진출했다.

'왕후심청'의 홍보사인 '영화인'은 21일 이 애니메이션이 올해로 14회를 맞는 오타와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본선에 후보작으로 올랐다고 밝혔다.

오는 9월21~25일에 개최되는 오타와 페스티벌은 프랑스의 안시, 일본의 히로시마,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 등과 함께 세계 4대 애니메이션 페스티벌로 꼽힐 만큼 권위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제다.

남북 공동제작 애니메이션으로 주목을 받았던 '왕후심청'은 '심청전'을 현대적 시각으로 새롭게 해석한 작품이다.


 

 

 

 

 

 

 

 

출처: blog.chosun.com/freekd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