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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史. 文化參考

국ㆍ공립대 여교수 비율 10% 초과

鶴山 徐 仁 2005. 9. 28. 00:49
올해 국.공립대학 여교수 비율이 처음으로 1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인적자원부가 27일 밝힌 자료에 따르면 4년제 대학의 여교수 비율은 국.공립대 10.7%, 사립대학 18.2%로 전체적으로 16.2%로 집계됐다.

국.공립대 가운데 여교수 비율이 높은 곳은 한국교원대(20.8%), 한국체대(15.9%), 부산대(13.8%), 제주대(13.6%), 인천대(13%) 등이었다.

서울대의 경우 9.94%에 그쳤지만 학생처장, 연구처장, 교무부처장에 여교수가최초로 임명돼 여교수의 영향력이 커진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