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유럽 아프리카

[스크랩] F36 나의 야망은 컸다

鶴山 徐 仁 2005. 9. 11. 06:16


F R A N C E...............P A R I S




나의 야망은 컸다.

Napoleon







나는 무질서의
깊은 수렁을 막고 혼돈을 정리했다.
나는 프랑스 대혁명의 훼손을 막고,
민중의 지위를 향상했으며,
왕권을 굳건하게 만들었다.
나는 온갖 경쟁심을 부추겼고,
모든 공로에 보답했으며,
이 모든것은 확실히 상당한 성과다.
게다가 역사가가 나를 옹호할 수 있는데
무엇을 두고 사람들이
나를 공박할 수 있겠는가?

나의 독재 정치 때문에?
하지만 독재가 정말 필요했다는 게 입증될 것이다.

내가 자유를 방해했다고?
하지만 나의 길 입구에는 방종과 무질서와
엄청난 혼란이 있었다는 게 밝혀질 것이다.

전쟁을 너무 좋아했다고 사람들은 나를 비난할까?
하지만 언제나 공격을 당한쪽은 나라는 것이 드러날 것이다.

그럼 결국 그것은 나의 야망일까?
아! 아마도 나에게는 야망이 있어 보일 것이다.
그것도 상당히 커다란,
하지만 야망은 일찍이 존재했던 모든 것중
가장 위대하고 가장 고귀한 것이다.







나는 내 존재가
가장 쓸모있는 곳에 있어야만 했다.







때로는 대담해지고
때로는 아주 신중해지는 법이
성공하는 방법이다.







나는 4천만명이 사는 나라에서
스파르타와 아테네가 이루웠던 것을
실현 하고 싶었다.













조제핀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







...세상에 하나뿐인 조제핀,
  당신의 그 이상한 힘은 무엇일까?

세계를 지배했던 사람은
오직 한 여자만을 사랑했다.

나폴레옹의 전설이 떠오르기 시작할 때부터
제국의 절정기까지 그와 함께한 여인을...
조제핀.....


1795년 파리,

나는 당신 생각으로 잠에서 깨어나오.
당신의 초상과 우리를 취하게 했던 어제 저녁의 기억이
나의 감각을 조금도 쉬게 내버려두지 않았소.
당신은 내 마음을 얼마나 묘하게 하는지 !
내 마음은 고통으로 부서지고 있소.
하지만 당신의 입술과 가슴에서 길어올린 불길은
나에게 평온을 주오.
아! 오늘 나는 당신의 초상화가 당신이 아니라는 걸 알았소!
당신이 정오에 떠나면 3시에 나를 만나게 될거요.
그때까지 수많은 입맞춤을 보내오.
하지만 내겐 그렇게 하지 마시오.
그것들은 나의 피를 불태울 테니.






 
가져온 곳: [땅의 回想]  글쓴이: SHADHA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