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아시아 중동圈

[스크랩] 중국 연대시 바다와호텔

鶴山 徐 仁 2005. 9. 4. 07:41

 

 

 

    중국 산동성연대시 개발구에 자리하고 있는 유럽식 건축 양식으로 아름답게 지어진 호텔이다.
이 호텔에 들어가면 동양 최대의 긴 아름다운 연대시 금모래 해수욕장이 한눈에 들어 온다.
저녁이면 특히 세련된 조명이 낭만의 운치를 더해준다.그리고 청춘 남녀연인들이 군데군데
삼삼오오 자연스럽게 포옹을 하면서 아름다운 사랑하는 모습들을 흘깃흘깃 열볼 수 있다.
 
 
 

 
 

 이곳은 연대시 개발구에 위치하고 있는 주거지역이다 .내가 살고 있는 집에서 매일 아침을 준비하며 내려다 보는 광경이다. 새벼부터 나와서 이 작은 연못에서 조깅을 하고 운동도 한다.

한번쯤 내려가서 해변까지 돌고 오고 싶은 충동을 느끼지만 아직을 시도 조차도 못하고 있다..

 
 


 

 

집에서 걸어서 15분거리에 위치한 호텔가이다.이곳은 무개차가 몇대있어 사람들을 실어 나른다

우리도 일부러 무개차를 타고 그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탁 트인 전망좋은 대로를 달린다..

 

 


 

 

물닿는 곳 어디인지 수평선이 얼마나 먼지 아름답고 투명한 바다속으로 돌진하고 싶다.

이제 조금 있으면 바다의 물 속으로 풍덩 몸을 던지기 위해 몰려 오는 수많은 인파로

북적북적해 질 것 이다.바닷 바람이 상쾌하게 불어 온갖 시름을 다 바닷바람에 날려가기를.

 

 



 

 

금빛 고운 모래사장이  바다와 맞닿아 장관을 이룬다..눈으로 헤아려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넓고 청정한 바다이기때문에 이곳에 앉아서 망망대해를 보며 한국이 어디쯤일지 그리워진다.

 

 


 

 

해변의 식당가이다.중국의 서민들이 즐겨 먹는 만두(지아오즈)집,신선로(훠궈)집들이 즐비하다.

 사이사이 한국 사람들이 이곳 연대시에서 개업하여 식당이 들어서 있다.

 

 



 

자주가는 중국 식당인데 음식이 아주 담백해서 한국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식당이다

 


 

 

호텔앞에서 안내하는 경비원 특히 이곳 경비원 들의 서비스 태도가 아주 인상적이다.

구호를 붙이고 하는 모습들이 처음에는 경찰인줄 알았는데 한국이나 똑같다....

 

 


 

 

이곳에 들어가면 드넓은 바다가 한눈에 쫙~~전망이 아름다워서 좋아요

한국어로 순수정인 (순수인정) 중국어는때로 어법상 한국어와 달라서 그대로 읽으면

무슨 말인지 분별하기가 힘들때도 있다.

 


 

 

물고기 조각이 여행자의 피곤한 몸을 녹여준다..잘 정돈된 깨끗한 휴양도시 연대시의 모습을

더많이 담고 싶다.

 

 



 
가져온 곳: [♡수사랑 ♡아름다운 사랑의 세레나데♡]  글쓴이: 수사랑 SuSaRang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