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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史. 文化參考

[스크랩] 5-7세기 백제와 왜 관계

鶴山 徐 仁 2005. 8. 25. 13:51

한일고대사의 핵심이 백제와 왜 관계가 무엇이냐임은 두 말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삼국사기 백제본기엔 왜란 4말5초에 잠시 나오다가 사라지며 약 2백년이 지난 7세기 중반에 다시 나오는 존재다. 반면에 일본서기에는 백제가 가장 중요한 외국이다.

 

천황이란 직위는 7세기 말 일본이란 국가가 만들어지며 왜왕을 대신하는 명칭을 찾다가 만들어진 것이다. 그 외에 왜왕과 천황의 주된 차이는 권력의 있고 없음의 차이다. 권력이 있으면 왜왕이고 권력이 없으면 천황이다.

 

나는 2권의 책을 통해 5세기 이전의 고대일본사에 대하여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했다. 이 중에 왜국의 왕력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신무 - 응신의 396년 10월부터 397년 1월 사이의 기록

--------------------------- 4세기 말의 기록임.

 

숭신 - 1말2초에 임나에서 건너간 장군

중애 - 야마대 말왕의 기록 + 응신의 기록

신공 - 기장벌에서 건너간 신라여인 + 응신의 황후기록

--------------------------   여기까지는 2-3세기로서 가야사의 일부임.

<<143년 공백>>

 

응신 - 여휘 다음의 백제왕

인덕 - 백제 궁월군(왜왕 찬)  ---  여기까지는 왜국이 종주국이고 백제가 담로국임.

반정 - 백제 아지사주(왜왕 진)

윤공 - 목토숙녜 (왜왕 제)

웅략 - 곤지(왜왕 무)  ---------- 여기부터는 백제가 종주국이고 왜국이 담로국임 .

청령 - 곤지의 3째 아들

계체 - 백제 사아군 ------------ 여기부터는 왜국이 백제에 편입됨.

----------------------------  여기까지는 백제사로서 내 책에서 다룬 부분.

 

흠명 - 소아도목 대신

*7세기 초 수나라에 사신 보낸 왜왕 - 소아마자 대신

서명 - 백제 무왕

황극(제명) - 무왕의 작은 왕비 ---- 여기부터는 왜국이 백제의 통치에서 벗어남.

천지 - 백제 교기왕자 

* 중심겸족 - 백제 대좌평 지적

천무 - 백제 내신좌평 기미

---------------------------   여기는 다루지 않았기 때문에 증명하지도 않았음. 따라서 가설에 불과함. 증명할 수도 있지만 생략함.


 
가져온 곳: [ⓒ에스페란토]  글쓴이: 푸른소나무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