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김동현 너도 판사냐!!!
방산 ・ 2024. 11. 26. 8:26
《야! 김동현 너도 판사냐!!!》 方山
전부터 김동현이 재판 하고 있는 꼴이 매우 수상했다. 판사라는 자가 피고에게 쩔쩔매는 재판이 세상에 어디 있나?
피고인 이재명이 지각해도 또 무단으로 출석 안 해도 가만있고 재판 중 바쁘다고 가도 가만있고 판사를 깔봐도 꼼짝 못 하는 김동현이 불쌍할 때가 많았다.
김동현은 전남 장성 출신으로 고대 법대를 나와 사법연수 30기다. 판사 생활 중 좌파 판사 모임인 전국법원회의 부의장을 지낸 좌파 판사로 이름나 있는 자다.
가장 죄가 확실한 위증교사 1심에서 검사가 3년 징역을 구형했는데 이 자는 무죄를 내렸다. 이쯤 되면 판결은 막가자는 거다. 법리도 없고 판례도 없고 양심도 없다.
세상에 위증했다고 자백한 김진성은 500만 원 벌금형을 내리고 위증해달라고 교사한 이재명은 무죄란다.
이유는 증언 요청한 것이고 고의성이 없고 방어권이라는 거다.
그럼 김진성은 알지도 못하는 내용을 미쳤다고 자진해서 위증했나?
예전에 이재명이 친형을 강제 정신병원 입원에 대해 허위사실로 재판을 받을 때 1심에서 무죄가 나왔다. 180억을 받아먹은 대가다. 이화영의 녹취에서 나온 말이다. 그러나 2심에서는 돈이 통하지 않아 3백만 원 벌금형을 받았다. 대법원 상고심에서는 권순일 덕분에 무죄로 파기 환송됐다. 이때 권순일은 소극적 거짓말인 죄가 아니라는 기상천외의 어록을 창시했다.
이번 김동현은 고의가 아니라며 방어권이란다. 아주 명언을 또 창시했다.
권순일은 김만배로부터 비타오백 8박스를 받았다. 그것뿐이 겠는가?
그럼 김동현은 비타오백을 몇 박스 받았을까? 비타오백 박스가 아니라 받으면 아마 궤짝으로 받았을 것이다.
먹은 자는 말이 없다. 도둑의 돈을 먹으면 같은 도둑이 되는 거다. 이번 판결로 김동현이 왜 그동안 이재명에게 쩔쩔 매였겠는가? 이재명에게 코가 꿰였기 때문이다. 이재명이 어떤 작자인가? 위증도 겁박해서 시키는 자인데 판사에게 불어버리겠다고 겁박하면 김동현이 자신이 살기 위해 무슨 판결을 내리겠는가?
天知地知我知子知(천지지지아지자지)라는 옛말이 있다.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네가 알고 내가 안다는 말이다.
김동현과 이재명이 아무리 거짓을 말해도 다 알게 돼 있다.
이재명의 목숨줄이 조금 늘긴 했지만, 어차피 죽을 운명이다. 한식에 죽으나 청명에 죽으나 죽을 넘은 죽는 거다. 이왕 죽을 거라면 더 고생하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죽는 게 낫다.
그리고 김동현 너는 더는 법복을 입을 자격이 없다. 대다수의 올곧고 훌륭한 판사들을 더이상 욕되게 하지 말고 용서를 빌고 차라리 망우리로 가는 게 낫다. 죽기 싫으면 깨끗이 법복을 벗고 낙향해 하늘의 죄를 겸허히 기다리거라!
화요일 아침에
方山
[출처] 야! 김동현 너도 판사냐!!!|작성자 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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