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個人觀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87탄, 한국 사회의 비정상을 인식하고 있는지?

鶴山 徐 仁 2024. 3. 14. 13:50

 

단기간에 급성장의 가도를 힘차게 달리고 있든 국가가 혼란의 도가니에 빠지게 된 원인이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를 올바르게 성찰해 보지도 않은 채, 국고를 탕진하여 민심을 선동하고, 흑색선전과 감언이설로 이념 갈등과 사회 갈등을 교묘하게 활용하여 국가를 폭망의 길로 몰아가면서 오직 패거리의 욕망과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급급한 자들에게 현혹되어 박수를 보내고 있는 다수의 한국인들의 몰골을 보고 있노라면, 일제 식민지 하에서 신음하고 있든 국가가 2차 세계 대전에서 연합군의 승전에 힘입어 독립하고서도 자유민주주의를 추구하는 세력과 인민민주주의를 추구하는 세력 간의 격렬한 충돌 속에서 급기야는 동족상잔의 비극적인 전쟁을 치렀지만 자유민주주의 정부를 수립한 대한민국은 온 국민이 국가 부흥을 위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피와 땀을 흘리며 노력한 결과 지난 1970년 초반까지만 해도 세계 최빈국의 대열에 놓여있든 국가를 오늘날의 국가 위상을 확립해 놓았는데, 이러한 국가발전의 과정에서 현재 한국 사회를 혼란스럽게 만드는데 활개를 치고 있는 패거리들은 과연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었는지를 물어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돌이켜 보면, 197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북한이 한국보다 더 잘 사는 국가의 반열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에 와서는 50배 이상 60배 가까이 더 못살고 있는 처지를 보더라도 모든 게 단번에 인식될 터인데, 종북 세력이 한국 사회에서 활개를 치고 있는 현실을 어떻게 이해를 해야만 할까요? 도대체 정상적인 사고로는 제대로 이해를 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입만 열었다 하면 입에 거품을 물고 반미와 반일을 부르짖고 있는 친중, 종북좌익 패거리들이 자식들은 거의 모두가 미국이나 영국 등 서방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유학을 보내고 있다는 사실을 접하게 되면, 그들 패거리들의 민낯을 볼 때마다 거짓과 가짜, 돈이 되는 일이라면 물불을 제대로 가리지 않고 이권에 선도적으로 개입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막말이나 성문제는 거의 전매특허인양 여겨질 정도이니, 전과 4범에다 공직을 수행하는 중에 수많은 범죄 행위로 인해 재판을 받고 있는 자를 대선 후보자로 당대표로 추대하고 있는 상황이니, 이런 사회, 이런 국가가 과연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는 국가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이러한 국가로 전락하는 과정에 외국의 입김이나 외국인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기 때문이라고만 변명을 늘어놓을 수가 있을까요?

결과적으로, 오늘날과 같은 불행한 사회를 낳게 만들었다고 봐야 하겠지만 지금은 사회에서 물러나 뒷방을 지키고 있는 노년 세대들은 단지 지난날의 빈곤 사회를 벗어나고자 산업화과정의 현장에 올인하느라고 자녀들의 교육에는 정상적으로 집중하지 못했든 연유로 이틈에 전교조나 민노총의 편향된 이념의 패거리가 감언이설과 흑색선전을 총동원하여 그들의 의도를 성취할 수 있도록 판을 깔아준 탓이 이렇게 이상한 사회를 만들게 되고, 또한, 비정상적인 국가의 태동을 열어놓게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한국 사회에서 비교적 풍요롭게 살고 있는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의 감사한 삶을 감사하게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 다수의 국민과 이념 갈등과 사회 갈등을 오직 패거리들의 집단 이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인면수심의 무리들에게 동화되어 자아의식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국민들에 의해 머지않아 곡소리가 들려올 터인데 정상적인 판단력을 상실한 채 도덕불감증 환자가 된 다수의 개념 없는 국민들로 인하여, 현시점에서는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의 상황으로 아무래도  폭망의 벽을 헐어 버리지 못할 것 같아서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을 금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