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 사회는 직업 정치꾼, 어용언론, 귀족노조 등, 내우[內憂]로 작용하고 3가지 요인의 악재와 외부로부터는 북한, 중국, 러시아 등의 외환[外患] 요인 3가지가 지속적으로 국기[國基]를 추락시키면서, 가장 악성의 내우외환[內憂外患]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주변에 세계적인 강대국들과 접하고 있는 지정학적인 조건이나 천연적인 부존자원이 빈곤한 국가에서 현재와 같은 수준으로 성장한 것만으로도 국제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높은 수준의 국가 위상을 유지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여길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국제적 관점과 식견을 가지고 세계가 인정하고 있는 3 개의 강소국[強小國]들인 네덜란드나 이스라엘, 싱가포르 등과 상대적으로 비교를 해 볼 때마다 느끼게 되는 것은 솔직히 한국은 이들 국가들에 비해서는 국토 여건은 조금도 불리한 조건이 아니라고 여겨지지만 국민의 도덕성과 애국심 등의 요인에서는 상대적으로 다소의 약점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특히, 한국 사회에서는 직업 정치꾼 패거리들이 벌리고 있는 부정부패는 물론이고, 이들 패거리가 행하고 있는 온갖 추태와 범법 행위들은 이 사회의 발전을 저해하는 중심적인 축을 이루고 있다는 것에 대다수의 국민이나 한국 주재 외국인 기자들까지도 공감하고 있을 만한 위험한 수준이고, 이들로 인해 작은 나라에서 하고많은 중앙정부와 수많은 산하 기구 등은 물론이고, 사회 폐단의 제조 공장이라고 불러도 하자가 없을 정도의 저질 수준의 많은 망나니들이 점령하고 있는 한국 사회는 국회로부터 광역지자체로도 부족하다고, 심지어 구의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행정조직을 문어발식으로 만들어서 불요한 곳에다 많은 국세를 낭비하고 부정부패를 조장하는가 하면, 세 단위 숫자의 채널로도 부족하다시피 한 지 온갖 영상매체를 마구 인가하고, 세계적으로 으뜸 갈 정도로 수많은 여론조사 기관 등을 만들어서 이들이 조작한 엉터리 여론으로 국민을 이간질하는 등, 직업 정치꾼들은 차지하고라도 요즘은 4월 총선 시기여서 더욱 심하지만 한국 사회처럼 온통 매스컴마다 수많은 정치평론가들이 등장하여 사회를 혼란스럽게 하고, 얼마나 많은 불협화음을 조성하고 있는지, 이 지경의 국가가 지구상에 한국 외에 타 국가가 또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앞서 언급한 국립 기관들은 물론이고, 한국 사회에는 왠 시민단체들이 우후죽순처럼 그렇게나 많으며, 국가 예산이 얼마나 많아서 수많은 이들 단체들에게 예산 등, 갖가지 지원을 하며, 더구나 국내 유수 대학의 교수들을 비웃을 정도로 더 높은 평균 연봉 억대를 자랑하는 귀족노조의 강성 단체 행동과 행패는 도가 지나치기가 끝이 없을 정도로 치외법권을 가진 것처럼 활개를 치면서 설치고 있는 사회가 경제적으로 이 정도로라도 굴러가면서 그래도 온전하게 먹고 살아가고 있는 게 오히려 이상할 지경입니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하는데 언제까지나 갈런지 두고 볼 수만 있을는지 모르지요! 이제 국제적으로는 이곳저곳에서 전쟁이 발발하고 있는 터인데, 국제정치 전문가들이 꼽고 있는 대만사태나 한반도 상황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인지하면서도 날마다 직업 정치꾼들의 정쟁에 놀아나면서 마치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얼마나 오랫동안 평온하게 잘 지날 수 있을까요?
이제 곧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도 발발한지가 곧 2년에 접어들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한국 방산업체들의 경기가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오히려 북한은 과거보다도 러시아와 더욱더 단단하게 어우러져 솔솔 한 재미를 보면서, 나날이 핵무장은 물론이고 더욱더 러시아의 기술 전수로 인해 계속적으로 새로운 발전된 군사무기를 등장시키며, 실험하고 과시하면서 한국 사회를 괴롭히기에 여념이 없고, 내부적인 악재의 불씨와 화살은 한국 사회로 돌리고 있는 게 분명한 것 같은데, 한국 사회는 정쟁에 몰두하면서 세월을 보낼만한 여유가 있는지 의아스럽기만 합니다.
그러나, 현재 한국 사회에서 생존하고 있는 한국인들은 과연, 무슨 뱃짱을 가진 사람들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렇게 엄중한 내우외환의 소용돌이마저 도외시한 채 그냥, 천연덕스럽게 러시아나 북한, 중공의 정책전략을 변화에 대응하는 철저한 준비도 하지 않고, 강 건너 불 구경 하듯, 모른 채 하고 국가와 국민이 혼연일체 대동단결하여 충분한 사회적 대비와 변화에 적응하는 공감대도 가지지 않은 채 지내도 되는 것입니까?
한국은 4월에 총선을 치루게 되지만 오는 11월에는 미국의 대통령 선거가 있기 때문에 이미 선거 일정이 개시된 상황입니다.
과연, 미국 우선주의를 강력하게 내세우고 있는 트럼프가 다시 대통령이 된다고 하더라도 한국에 대한 동맹국으로서 러시아와 중국, 북한에 대하여, 바이든의 정책을 그대로 고수하게 되지는 않을 터인데, 다가올 선거 후 변화게 될 미국의 대응 전략을 미리 심도 있게 분석하고, 연구하여, 북한의 도발뿐만 아니라, 대만에 대한 중공의 전력에 대해서도 실용성 있는 대비책을 강구해야만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일 계속되고 있는 북한의 도발적 상황에 대해서도 실질적이고, 유효적절한 대비책을 완벽하게 보완하고, 예행연습과 대응 훈련을 실시해야만 할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한국 사회는 내우외환의 위기 상황 인식이 너무 부족하고, 말만으로 먹고 살아가는 인간들이 너무 일선에서 지나치게 활동하고 있다는 게 참으로 우려스럽다고 생각됩니다.
조속히 내우외환[內憂外患]의 위기를 일소할 수 있도록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끝으로, 제언하는 바입니다.
' 鶴山의 個人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86탄, 도덕성 상실한 한국 사회, 미래의 청사진 (0) | 2024.02.24 |
---|---|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85탄, 망국[亡國]을 자초하는 종북좌익 한국인 (1) | 2024.02.17 |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81탄, 복[福]이 겨운 국민의 선택대로 해보죠! (0) | 2023.12.09 |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80탄, 작은 조직, 정직한 정권을 원한다. (0) | 2023.11.09 |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78탄, 도덕성을 상실한 사회에 미래가 밝을 수 있을까? (1) | 2023.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