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세상은 사람의 머리 수와 덩치로 경쟁하는 시대는 이미 옛날 얘기가 된 지가 한참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작지만 강한 나라, 사람의 살림살이가 비교적 풍요로우면서도 안정된 사회를 추구하는 세상이 보편적이라고 한다면, 우리 사회에서는 이 같은 희망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정권을 운영하기 위한 조직 규모과 소요 조직원의 수는 적으면 적을수록 좋은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여겨지며, 국가를 통치하는 조직의 구성원이 구비해야 할 공통적인 우선적인 요구 조건은 기본적이고 보편적인 인성을 바탕으로, 기초적인 도덕성을 구비한 자를 선발하고, 발탁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본적으로, 국록[國祿]으로 생활하면서, 공중도덕성을 중히 여기지 않은 품성과 애국애족정신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이 국가를 지배하고, 통치하는 일에 참여하고자 하는 인간들이 득실거리는 사회, 마치, 오늘날 한국 사회의 모습을 직접 접하면서 직접 당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은 얼마나 당하는 자들의 인간의 삶을 피폐[疲弊]하게 만들고 있는지를 체험하면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한국 사회는 지난 1961년 5월 16일 혁명으로 국운[國運] 상승의 기회를 가지게 되어, 유사 이래 가장 융성한 시대를 맞기도 하였으나 연속적으로 이어나가지 못한 채, 아주 도덕성이 결여된 이기적이고 파렴치한 인면수심[人面獸心]의 떼거리들이 정권을 탈취하여, 친중, 종북 정책과 소주성이라는 얼토당토않은 경제정책에다 과도한 포퓨리쥼으로 나라 곳간은 텅텅 비우고 나리부채는 눈덩이처럼 부풀려 놓았으니, 앞으로, 한동안 한국 사회는 도덕성이 결여된 정권의 패해를 톡톡히 맛보게 될 것입니다.
도덕적인 판단은 온데간데없는 정권 하에서는 어떤 결과가 올 것이라는 것을 뒤늦게라도 깨달아야만 회복의 기회라도 기대할 수 있을 터인데, 아직도, 상당수의 좌파 추종 패거리들은 정신을 못 차리고 있으니, 장차 이 나라가 어떤 모양새로 변화해 나갈지가 의아스럽기만 합니다.
그나마, 정상적인 사고로 제대로 국가의 장래를 생각하는 세력들이 대동단결하여 내우외환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정상적인 국가체제를 갖춰야 할 텐데, 정말 걱정됩니다.
도대체, 현실적으로 세계 상황을 돌아보아도 자본주의체제의 국가와 사회주의 체제 국가의 국민의 삶의 질이나 국부[國富]나 국가 위상으로도 쉽게 친중, 종북 패거리들의 감언이설과 흑색선전, 그들의 위선을 판단할 수 있을 텐데, 아직, 정신을 못 차리고, 그들 패거리를 추종하는 꼬락서니를 보고 있노라면, 한숨밖에 안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거두절미[去頭截尾]하고 이제는 조속히 작은 정부 조직에다 정직한 인사들이 공직을 맡아야만 나라가 바른 길로 나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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