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성은 상실되고 이기심과 아집으로 무장한 한국인

 

현재 한국 사회는 총선과 의사 집단의 파업 행위로 마치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꼬락서니를 연출하고 있는 통에 국제적으로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 상황으로 인해 경제 기반이 총체적으로 불안한 가운데 놓여있는데도 불구하고 국내적으로 정부와 국민이 일사불란[一絲不亂]하게 안정을 추구함에도 벅찬 시기인데 반미, 친북, 종북 성향의 좌파 직업 정치꾼과 이들 패거리와 부화뇌동[附和雷同]하고 있는 민노총과 전교조를 비롯한 각종 시민단체와 아예 도덕성을 상실한 채 오직 이기심과 아집으로 단단하게 무장한 다수의 이상한 국민과 집단 패거리들 때문에 내우외환[附和雷同]의 위기를 자초하고 있는 것 같아서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을 금할 수 없습니다.

하긴, 예전부터 한국 사회에서는, "부자가 더 무섭다"라고들 하지만, 대학 입시철만 되면, 의과 지망생들이 입시판을 흔들고 있을 정도로 의과의 인기가 최고요, 의사 면허 취득 후에는 사회에서 그에 걸맞은 대접을 받고 있는 계층에서 현재 보여주고 있는 모습은 아무리 생각을 깊이 한다고 해도 도저히 공감을 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현재 한국 사회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들은 냉정하게 정상적으로 스스로 자문자답을 해 보더라도 이미 다수의 국민들이 도덕성을 상실한 채 이기심과 아집이 우선하고 있는 사회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공감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도덕불감증을 전염시키고 있는 원흉이 직업 정치꾼들이라는 사실에도 정상적인 사고력을 가지고 있는 한국인들 대다수는 공감을 하겠지만, 특별히 우려되는 것은 사회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40대와 50대의 상당한 수가 도덕불감증 환자가 많다는 실상의 데이터를 접하고 있으니, 과히 미래가 절망적이라는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20대 세대의 도덕적 잣대가 정상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는 여론의 통계 수치는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사고가 정상적이고, 평범한 사람의 입장에서 쉽게 판단을 한다고 해도 세계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국가, 행복 지수가 높은 국가들 가운데 공산권 국가, 독재자가 집권하고 있는 국가가 있는지를 살펴보기만 해도 쉽게 답을 찾을 수 있을 텐데, 한국 사회의 종북 좌익 집단이나 이들과 부화뇌동하고 있는 패거리나 개인들은 삶의 기준이 무엇인지를 의아스럽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서구 자유민주주의 복지국가들의 사회와 한국 사회를 비교해 볼 때마다 현재 한국 사회는 너무 단시간에 급성장을 하는 통에 물질문화와 정신문화가 균형적 발전을 하지 못하고, 맛있는 음식도 급하게 먹으면 체하기가 쉽다고 하듯, 세계가 놀라워할 정도로 짧은 기간에 세계 최빈국의 대열에 놓여있든 국가가 풍요를 누리게 되다가 보니, 반작용으로 도덕성이 해이해지고, 이기심과 아집으로 무장한 시민이 많아진 사회가 되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현재 한국 사회의 모습처럼, 가짜가 진짜 행세를 하고, 부도덕한 인간을 추종하는 패거리들이 활개를 칠 수 있도록 방관하고 있는 도덕성이 완전히 무너진 이상한 사회를 우리 국민들 스스로 자초하게 된다면, 한국 사회의 미래는 결코, 밝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자명하다고 여겨집니다. 따라서, 조속히 우리 한국 사회에서 생존하고 있는 모든 한국인들이 도덕성을 상실한 채, 이기심과 아집으로 무장한 패거리들의 선전선동이나 감언이설, 흑색선전 등에 휘말려서 국기[國基]를 문란하게 만들지 말고, 정신을 바로 차려서 정상적인 국가로 부흥, 발전할 수 있도록 이기심과 아집을 내려놓고, 도덕성을 우선시하는 사회를 만들어야만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