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나도 막말을 한번 하고 싶다, 한국은 당장 망해도 싸다고 생각한다!

鶴山 徐 仁 2024. 3. 16. 14:47

 

현재 한국 사회가 돌아가고 있는 꼬락서니를 접하고 있노라면, 지금 당장 나라가 망한다고 해도 조금도 놀랄 사건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엉망진창으로 흐트러진 사회 현상을 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제 상황은 어느 것 한 가지도 한국에 유리한 것을 찾을 수 없을 지경인데, 매스컴에서는 아무리 선거가 임박해 있다고는 하지만 또나 개나 나오는 대로 지껄여 되고 있는데도 어떠한 통제나 제재도 없는 가운데 나라는 망해도 자신과 패거리는 살아남을 수 있다는 보장이나 받고 있는 사람들 인양 날뛰고 있는 꼴이라니, 도저히 제정신으로는 봐줄 수 없을 정도로 무절제되고, 나라의 위기나 공동체의 안전은 안중에도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물론, 도덕성을 상실한 사회에서 정상적인 사고로 접근하고 있는 사람들이 바보스럽기는 하겠지만 이미 내로남불이 정상인 양 활개를 치고, 가짜가 진짜를 이기고 있는 세상이니, 무슨 기대와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인가 하고 자문자답하게 됩니다.

요즘, 한국 사회가 돌아가고 있는 꼬락서니를 보게 되면, 과거 자유월남의 말기 현상을 보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아니지! 그보다 고단수로 시대에 어울리게 감언이설과 흑색선전이 난무하는 꼴인데도 또 한편, 다수의 한국은 절대 자유월남처럼 허무하게 공산월맹에게 먹혀서 통일되는 것과 같은 사건이 한반도에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상당수의 한국인들은 단단히 믿고 있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혼자 크게 허망하게 웃지 않을 수 없으니, 반미를 외치고, 주한 미군 철수를 외치고 있는 자들이 무슨 배짱으로 자유월남의 말로처럼, 대한민국은 폭망 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는지, 도대체 전후맥락을 이해할 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현재 대다수의 세계 국제정치학자나 전쟁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는 석학들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반미 반이 아랍권과의 전쟁 다음은 대만과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할 것이라고 이구동성[異口同聲]으로 견해를 밝히고 있는 실정이니, 때마침, 이상한 한국 사회의 행태에 맞춰서 한번 뒤집어지는 사태가 벌어질 것이라는 미래 상황과 결과적으로 전쟁 당사자의 한쪽은 피할 수 없는 망국의 길을 가게 될 것은 자명하다고 생각됩니다.

어차피 대만에서 전쟁이 발발하면, 한반도에서도 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은 당연지사[當然之事]로 받아드려야 할 것이며, 어쩌면, 깡패집단과 같은 김정은 패거리는 중공의 사주에 의해 오히려 선수를 칠 수도 있다는 것도 염두에 두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아무리, 전쟁을 전연 경험해 보지 않은 청장년세대가 한국 사회의 주류가 되었다고는 하지만, 현재 국제적으로 진행 중에 있는 2 개 지역의 전쟁 상황을 접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한국인들이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나 생각하고 있는 견해를 듣고 보고 있을 때면, 정상적으로는 이해를 할 수가 없을 지경으로 태평스러움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긴, 오래전부터 도덕성을 상실하고, 아예 도덕불감증 환자가 되어 버린 한국인들에게 무슨 정상적인 기대를 할 수가 있을까 싶긴 하지만 지금처럼, 한가롭게 정쟁에 몰두하여, 각종 매스컴마다 어중이떠중이들이 등장하여 사회를 이념 갈등과 더불어 사회 갈등으로 국민들을 이간질하고 있는 터이니, 온전한 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내우외환[內憂外患]의 불덩어리가 언제 우리에게 닥칠지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설사 중공과 북한이 한국에 먼저 도발을 하지 않고, 먼저 대만 해협에서 전쟁이 발발한다고 하더라도 친중, 종북 패거리들이 그렇게도 원하고 부르짖든 주한 미군은 거의 전부가 대만 전쟁에 참전하게 될 것은 뻔한 일입니다. 운이 좋아서 대만도 조용하고, 북한도 조용하고, 미중관계도 안정화된다면, 차기 미국의 대권을 쥐게 될 트럼프 후보는 한미관계에서 그가 이미 전에도 공언했듯이 한국 정부가 자기 입맛에 맞지 않게 움직이게 된다면, 다시 주한 미군 철수를 거론하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어리석고 판단력이 혼돈 상태에 놓여있는 많은 한국인들은 이미 앞선 문정권이 국민의 혈세를 모아놓은 국고를 탕진하면서 곳간을 비워버린 것으로도 부족하여 대책도 없이 국가 빚을 턱없이 늘려서 자신들이 지향하는, "고려연방국" 건설을 위해 온갖 복지 정책을 쓰면서, 포퓰리즘으로 이들 국민을 현혹한 덕분으로, 이젠 국민들의 혈세로는 턱 없이 부족한 재정에 앞으로의 국제 정세를 볼 때 경제 상황이 더욱더 악전고투[惡戰苦鬪]해야만 할 지경인데, 빚잔치 속에서 공짜로 주었든 돈에 맛을 들인 다수의 국민들은 하늘에서 공돈이 한국 땅에 떨이진 줄 알고나 있는지 한심스럽기만 합니다.

따라서, 앞으로 한달도 안 남은 총선에서 다시 한번 친중, 종북좌익 집단이 선거에서 이기게 된다면, 이제 국가 곳간은 벌써 문정부 때 텅텅 비웠고, 국가 빚의 증가 추세로 보게 되면, 한국도 자연스럽게 저절로 북한과 비슷한 국력을 가지게 되는 평빈화 방향으로 진행하게 될 터이니, 미국으로서는 트럼프와 김정은이 짝짜꿍을 다시 하면서, 아예 일본과 대만, 필리핀, 베트남을 연하는 선으로 신[新] 애치슨라인을 설정하게 된다면,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올바른 자세로 받아들이지 못한 채, 굴러들어 온 복도 차버리는 한국인의 새로운 친중, 종북 세력들이 소망하는 미래가 열릴지는 모르겠지만 실상은 자신들의 자녀들을 기회가 되면 앞 다투어 서방 선진국으로 유학을 보내고 있는 종북 패거리들의 민낯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볼만할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열 손가락으로 다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건들로 재판이 진행 중인데도 불구하고, 당 대표로 거대 야당을 사당화 할 수 있는 사회, 재판이 진행 중에 있거나 이미 2심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도 바로 구속되지도 않은 채, 오히려 정당을 설립해서 이재명과 같은 방탄조끼를 입으려고 큰 소리를 칠 수 있는 사회, 이러한 한국 사회와 한국인을 계속 지켜주려고 우방 미국도 더 이상은 과도한 국력을 낭비할 요인은 없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중공과 비밀 회동을 통해 실익을 추구하기 위해 일본과 필리핀, 베트남 선으로 한국을 제외한 후 전력을 강화하게 된다면, 중공의 팽창을 저지하면서도, 친중, 종북 세력이 날뛰고 있는 어수선한 이상한 사회를 버릴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이같은 국가와 국민을 지켜줄 필요성이 당연히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예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현재 꾀춤을 추면서 설치고 있는 인민민주주의 사상에 바람이 들어있는 좌익 종북 패거리에 부화뇌동[附和雷同]하고 있는 한국인들은 그들이 그리는 꿈을 이루게 되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폭망 하고, 꿈에도 그리운 김정은의 인민민주주의 국가에서 새롭게 살아갈 날을 손꼽아 고대하며,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