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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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식이 찬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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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박국 3:17 - 3:19
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19.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지휘하는 사람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본문
모니카는 자기 아들이 하나님께 돌아오길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녀는 아들의 방탕한 생활 때문에 눈물 지으며, 아들이 살았던 여러 도시를 찾아다녔습니다. 희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녀의 아들이 극적으로 하나님을 만난 것입니다. 그 후에 그 아들은 가장 위대한 신학자 중의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는 바로 히포의 주교 어거스틴입니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리이까”(하박국 1:2). 하박국 선지자는 정의를 유린하는 권력자들을 하나님이 내버려 두시는 것을 보며 탄식했습니다(4절). 불공정한 사회, 절망적인 치료 과정, 지속되는 경제적 어려움, 그리고 하나님을 떠난 자녀 때문에 탄식하며, 우리가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린 때를 생각해 보십시오.
하박국이 탄식할 때마다 하나님은 그의 부르짖음을 들으셨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인내할 때, 우리도 하박국처럼 탄식이 찬양으로 바뀌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하박국 3:18). 비록 하나님의 길을 다 이해하지 못했지만 하박국은 하나님을 신뢰했습니다. 탄식과 찬양은 모두 믿음에서 나오는 것이며 하나님을 신뢰하는 데서 나오는 표현입니다. 우리의 탄식은 하나님의 성품을 믿고 하나님께 드리는 요청입니다. 우리의 찬양도 놀랍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그분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언젠가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의 모든 탄식이 찬양으로 바뀔 것입니다.
오늘 당신이 탄식하는 일들은 무엇입니까?
어떻게 그것들을 찬양으로 바꿀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예수님, 주님이 누구이시며 저의 인생에 어떤 일을 행하셨는지 기억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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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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