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는 자유민주주의에 대적하여, 인민민주주의 즉,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패거리들이 온갖 추태를 부리면서 무법천지로 날뛰며 설치고 있는 행패에 대해서,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했지만, 계속해서 그들의 행태를 지켜보고 있노라니, 그 정도로는 도저히 정상적인 수준의 게임이 되지는 않을 것 같아서, 다시 한 곰곰이 생각해 보노라니, 이젠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바로, 특효약으로 단 한 번에 약발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정상적이고, 체계적인 사고로 대응하다가는 큰코다칠 게 뻔하기 때문에 냉철하고도 단호하게 차근차근 대비태세를 갖춘 후 1타에 청산해야만 할 것이라는 각오를 다져야만 할 것입니다. 현 정부는 막바지에 박근혜 전 대통령을 사면하면서, 이석기를 끼워 넣은 것이 아니라, 이석기를 풀어주기 위해 박 대통령을 끼워 넣은 것으로 보입니다.
자유민주주주의 사회에서 정상적으로 살고 있는 사람의 사고로, 아주 중차대한 국운을 걸아야만 할 중대사를 결정할 때처럼,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사고 방식으로 접근하다가는 이석기같은 자가 석방이 된 상태이니 또, 무슨 술수를 부려서라도 선수를 처서 긴급 사태를 준비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미 현 정부가 출범한 후 치러진 중요 선거에서 묘하게 귀신 곡소리가 나올 선거 결과를 접하고, 체험하면서도 제대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는 것 같은 '국민의 힘'이라는 당, 당명 작명은 참 잘한 것 같습니다. 당시, 당명을 공개 모집할 때, 본인도 너무 바보같이 정직한 탓인지, 덴마크에 있는 당의 명을 가지고 와서, '보수 국민당'으로 응모를 했었는데, 당선될리야 없겠지요. 하지만, 대깨문이라는 집단뿐만 아니라, 이미 기설정된 수치대로 갈라서기를 완료한 사회에서는 보수의 결집을 위해서라도 보수국민당, 약칭도 보국당이라고 너무 솔직한 감!, 허나, '국민의 힘'이라니, 당명으로 참 좋지요! 그런데, 어쩌면, 요즘, 그 당의 행태를 보고 있노라면, 그 당에 몸담은 직업 정치꾼들은 진정한 애국심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군요! 뿐만 아니라, 지난 번, 전국의 교육감 선거에서 보수 진영은 그렇게나 엉망진창으로 결과를 만들어 놓고도 이번에 또, 서울만 하더라도 보고 있노라면, 역시, 아집으로 무장한 자칭, 보수라는 인사들, 더구나 교육감을 하고자 하는 인사들이라니, 그냥, 한숨만 나올 뿐입니다. 그래서, 국힘당의 꾼들은 거의가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하는 심산인 것 같아서, 하는 행태를 보면서, 혼자 웃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마치, 국민이 어려운 가운데 힘들게 만들어 놓은 상이 괜찮을 것 같다 싶을 땐 재빠르게 적기에 숟가락만 먼저 얹으려는 꼬락서니 같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현 정권 하에서 치러진 중요한 큰 선거에서 기이한 결과, 전산분야나 통계학을 전공한 다수의 석학들이 분석 결과를 가져다주면서 공개를 해도, 공병호 박사나 황교안 대표나 민경욱 의원 등을 중심으로 열심히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선거의 중요성을 바로 세우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지만, 이를 알고 있는 작자들이 무관심으로 강 건너 불 보듯 하고 있으니, 이러고도 이번에 대선에서 근소하게 이겼다는 게 아마도, 신의 가호가 있었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아무리, 대통령직 인수위가 단기간에 할 일이 많으니, 바쁘시겠지만, 어느 정도 안정이 되면, 현 정부 출범 후부터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에 대한 철저한 감사를 대대적으로 시행한 후 선거 부정에 관한 문제점을 척결한 후에 공정하고, 중립적인 선거문화를 정착하는 것이 참으로, 우선적인 과제 가운데 하나라고 여겨집니다.
바라건대, 친중하고도 종북 좌익 패거리들은 특히, 이석기 같은 사람이 자유롭게 설치고 다니는 마당이니, 대비, 또 대비하여,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특효약'임을 꼭 새겨두기를 당부합니다. 국회가 입법부랍시고 난장판을 벌려도, 저들이 갖가지 선수를 쳐도 '설마 타령'으로 기회를 놓치고 후회막급한 상황을 당하지 않기를 심심 당부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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