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권에서는 이런저런 이유로 정치적으로 관련된 사람들이 유독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으로 자신의 삶을 마감하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 지 참으로 의아스럽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미 언론 보도를 통해서 대다수의 국민이 알고 있지만 노회찬 전의원을 비롯하여,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에 이어 오늘 새벽에는 유한기 전 성남 도시개발공사 사업본부장이 또, 자살을 했다는 보도를 접하다 보니, 현 정권에서 일어나고 있는 검은 죽음의 그림자가 수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왜 이렇게 현 정권에서는 유별나게 무슨 사건이 터졌다고 하면 숨겨진 어떤 사연들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관련자들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고 있는지 현 정권의 어두운 그림자를 지울 수가 없다.
참, 특이한 사건이 이렇게 유독 연이어서 현 정권에서만 발생하고 있는 것인지 제대로 예단을 할 수가 없다.
바라건대, 현 정권이 빨리 마감이 되어서 재차 이러한 사건이 더는 발생하지 않았으면 한다.
하지만, 국민은 죽음을 택한 자들의 진실에 대해서 쉽게 가볍게 잊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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