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삶과 죽음에 대한 철!
글: 鶴山
한 사람의 일생인 삶과 죽음은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숙명이라는 것은
사물의 이치를 스스로 인지할 수 있는 나이
사람이 철이 들게 되면, 누구나 알게 되는 것이죠!
사람들 대부분은 어린 시절에 어른들로부터,
매사에 아직도 철이 없어서 언행을
제대로 행하지 못한다는 핀잔을 들으면서
성장의 과정을 거친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요즈음 세상살이 가운데서는 종종
삶과 죽음에 대한 최소한의 철도 없어 보이는 사람을
흔하게 자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누구나 어느 정도 한 세월을 살다가 보면,
저절로 터득하게 될 텐데, 왜 저럴까 싶을 정도로
삶과 죽음에 관하여, 전연 생각이 없는 사람처럼,
철없는 사람들을 의외로 참 많이 접하게 됩니다.
세상살이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공히 자주 쓰는 말이
사람에게 주어진 일생의 세월이 짧다고들 하죠!
그러나, 한참 살다가 지난날들을 되돌아보노라면,
저마다 생각하기 나름이긴 하겠지만
사람의 일생은 지구 상의 모든 생물들에 비유해 보면
아주 긴 편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대략, 평균으로 볼 때 그렇게 짧은 기간도 아닌 것 같아요!
물론, 개개인의 생각에 따라서는 다르긴 하겠지요!
하지만, 조물주가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신 것은
모든 사람에게 삶은 한정된 일생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람은 저마다 주어진 달란트를 잘 챙겨서
삶을 잘 설계하고, 실행해 가는 과정이 되겠죠!
주어진 달란트를 잘 챙겨서 살아가는 사람과
그렇게 하지 못하는 사람 사이에는 삶의 갈등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삶과 죽음에 대한 견해의 차이는 있겠지만,
차이점 중에는 에이징(aging)과 다잉(dying)의 개념이
누구에게나 빠질 수 없는 주제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한 것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고에 오류를 범하는 건,
삶에 대해서는 별로, 깊이 논할 것이 없다고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죽음에 대해서는 흔히 자신은 열외로
제외시킨 채 생각하는 오류가 있다는 것이겠죠!
참 세월을 많이 지나치긴 했지만, 지난 과거에
군에서 조종사 교육훈련과정을 거쳐서
비교적 장기간 조종사 생활을 했던 사람이기 때문일까!
개인적으로, 사람의 삶과 죽음은 항상 동행하고 있다는,
자신과 그림자처럼, 함께 생각하면서, 살고 있답니다.
개인적 사고의 차이에서 연유하는 것이겠지만,
요즘, 우리 사회의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은
냉소적으로, 비판적으로 보지 않을 수 없군요!
모두가 자신의 먼 훗날에
자신의 삶 속에서 죽음을 피할 수 없을 때를
심사숙고해 보는 시간을 시간을 많이 가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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