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넋두리
감사의 삶이 행복이겠죠! 글: 鶴山 삶의 여정이 산수에 가까워지다가 보니 건강하게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더 없이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일상을 맞을 수 있게 되고,그냥, 나름대로 행복하게 느껴집니다.특별히, 마음을 비워야 한다는 노력을 하지 않고도,과욕을 부리지 않고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불안도, 갈등도 저절로 사라저 버린 채, 늘 평온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가 있군요!삶의 계단을 지날 때마다 세상살이가 다를 수밖에 없지만 누구에게나 삶의 틀은 대동소이하다 건한동안 세월을 지나다 보니,저절로, 깨닫게 되는 것 같군요!세상사에서 거의 대부분이 과욕에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게 되고,불만과 불안이 생성되는 것 같아요!누구라도 과욕을 버리게 되면,건강하게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고,자신의 삶 속에서 감사함을 깨닫게 되면,행복할 수밖에 없어요.명품의 옷을 입어야 하고,고급 호텔에서 음식을 먹어야 하고,고급 주택에서 살면서고가의 자동차를 타게 된다면, 행복할까요!결코, 그것들이 사람을 행복하게 할까요?만약, 물질이 행복을 가름한다면,세상살이에서 부자는 모두 행복하고,가난한 사람은 모두가 불행하다는 것이겠죠!물론, 좋은 옷, 고급 음식, 넓은 집에서 살면,모든 게 편하고, 많은 이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될까요!그렇게 살아야만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겐, 그럴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겠지만,단언하건데, 물질이 행복을 가져다 주는 건,아주 제한적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물질이 가져다 주는 행복은 넓은 것도 깊은 것도 아님을어느 정도 그런 수준에 도달하고 보면,스스로 깨닫게 될 겁니다.행복은 일상의 삶 속에서 가까운데서 충분히 쉽게 찾을 수 있다는 걸터득하고, 알게 될 것입니다.먹을 것과 입을 것을 잠자리를 구걸하지 않고도,스스로 해결할 수만 있다고 하면,자신의 삶에 감사하다는 생각만으로도 행복할 겁니다.많이 가진 자들은 가진 것 만큼 그것을 지키기에, 힘이 덜 가진 자들보다 훨씬 필요하다는 것도, 익히 알아야 할 겁니다. 솔직히 생각해 본다면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것들도, 온전하게 자기 자신의 것이 있나요? 물질의 욕심은 부질없는 것임을, 한참 살다가 보면, 절로 깨닫게 될 텐데, 한편으로, 욕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은,아직도 패기가 왕성하고, 혈기가 살아있다는 건지도 모르죠!하지만, 빨리 자신의 행복을 찾고자 한다면,일상에서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면,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만큼 행복감을 느끼게 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확신합니다.나이가 점차 늘어나게 되면,욕심도 줄어야 할 텐데,요즘, 세상사를 보고 있노라면,황혼기에 접어들어도 과욕의 늪에서, 허덕이면서,금권만능에 젖어있는 사람들을 보게 되는군요!너무 늦은 시기에 행복이 이런 것이구나! 깨닫지 말고,감사하는 마음과 자세로 일상을 맞게 된다면,그다지 어렵지 않게,누구라도 쉽게,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간절한 마음으로 전하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