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보수 국회의원들은 와신상담(臥薪嘗膽)하길 권한다!

鶴山 徐 仁 2020. 12. 14. 11:42

현재 대한민국의 보수 국회의원들은 과연, 국회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물어보지 않을 수 없는 심정이다.

 

차라리 지금쯤은 국회에서 들러리 꼭두각시 노릇을 그만 접고, 전원이 의원직을 일괄 사퇴하고, 이제는 국회를 떠나는 결심을 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은데, 아직도 그곳에서 무엇을 하겠다고 남아있는지 모르겠다.

 

국회를 개원한 후 오늘에 이르도록 무엇을 하였는지, 자문자답해 보길 바란다.

도대체 여당에게 들러리 꼭두각시 노릇을 한 것 외에는 없다고 생각한다.

 

소수 국회의원이라는 숫자 타령을 그만 접고, 하루속히 국회를 떠나서. 차라리 진정한 자세로 아집과 이기심을 내려놓고, 와신상담(臥薪嘗膽)의 자세로 새롭게 출발하길 권하고 싶다.

아집을 버리고, 진심으로 애국하는 자세를 가지게 된다면, 반드시 희망적인 기회는 찾아오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적진 앞에서도, 구태의연한 아집을 버리지 못하는 보수집단의 정치꾼들을 보고 있노라면, 이대로 세월이 흐른다면 보수진영에는 절대로 희망적인 밝은 미래가 없을 것이라는 것을 진솔하게 정직한 마음으로 시인해야만 할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의 진정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 하는 다수의 국민들은 현 종북 친중좌익 정권이 퇴출되기를 간절하게 바라지만 현 보수진영에 대해서도 희망을 가지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는 것을 알아야만 할 것이다.

 

 

따라서, 보수 야당 의원들은 지금 당장 국회 의원직에 연연하거나 미련을 가지지 말고,  와신상담(臥薪嘗膽)하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