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3대째에 이른 종북좌익 정권은 좌익정권 가운데서도 가장 못난이 저질 좌익정권이라는 것을 아마, 문빠를 제외하고는 현재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사람들 중에는 거의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죽하면, 근간에 한 대중 인기 가수가 불렀던, "테스형"이라는 노래가 순식 간에 화제가 되고, 인기가 폭발하였을 까에 현재의 한국 사회를 정상적을 판단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현 정권이 얼마나 문제의 심각성을 가지고 있는 정권인가를 쉽게 이해하고도 남음이 있을 것이다.
앞선, 김대중, 노무현, 두 좌익정권은 비록, 종북좌익정권으로서, 기본 정책 방향의 중심에는 좌익정권의 기조를 조금도 흐트리지 않은 채 모든 정책을 실천해 나가긴 했으나, 현 정권처럼, 온 국가 사회를 혼돈의 도가니로 몰아가면서, 국기(國基)를 문란시키고, 국가 위상은 물론이고, 국가의 근간인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훼손시키고, 국방과 안보 문제를 비롯하여, 경제 문제에 이르기까지 국가의 모든 부문을 송두리 째 나락의 길로 추락시키지는 않았으니까 말이다.
정권의 출발에서부터 작금에 이르기까지 하루도 조용하게 지낸 날이 있었던가 싶을 정도로 사회 구성원들을 서로 갈등과 분노로 이간질하게 만들고, 소모적이고, 악의적인 정쟁으로 들끓게 조장하고 있으니, 이것이 그들이 북괴와 연방제를 추구하기 위한 전초적인 계획된 정책 방향인지는 모르겠으나, 결코, 이런 식으로 엉망진창의 사회적 갈등을 부추겨서 찬탈하다시피 한 국권을 북괴 정권에게 넘겨주고자 한다면, 반드시, 불운의 심판의 날을 맞게 되리라고 예단하지 않을 수 없다.
정상적인 사고력을 가진 국민 가운데는 거의가 역대 정권 중에 가장 무능하고, 개념 없는 정권을 꼽으라고 한다면, 현 정권이 으뜸일 것이라고 의심치 않는다.
그러나, 국운(國運)이 쇠하는 시기라고 한다면, 어쩌겠는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이 지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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