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25일 (토)
강건하라 강건하라 (다니엘 10:15-21) 15. 그가 이런 말로 내게 이를 때에 내가 곧 얼굴을 땅에 향하고 말문이 막혔더니
그가 누구든 그에게서 하나님의 은혜가 소진되면 곧 이런 모습이 됩니다. <... 내가 힘이 없어졌나이다 내 몸에 힘이 없어졌고 호흡이 남지 아니하였사오니 내 주의 이 종이 어찌 능히 내 주와 더불어 말씀할 수 있으리이까>(16-17절). 천하의 다니엘도 하나님의 은혜가 고갈되면 완전히 탈진 상태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과거에 내가 얼마나 은혜 생활을 하고 성령 충만했는가는 소용없습니다. 과거로 말하면 누가 감히 다니엘과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이 중요합니다. 지금 내가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하냐 그렇지 못하냐가 결정적입니다.
다니엘을 보십시오. 주님이 그를 만지시며 강건하게 하셨습니다. <큰 은총을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강건하라 강건하라 그가 이같이 내게 말하매 내가 곧 힘이 나서 이르되 내 주께서 나를 강건하게 하셨사오니 말씀하옵소서>(19절). 주님이 우리더러 평안하라 하시면 평안해집니다. 주님이 강건하라 하시면 우리는 어떤 조건에 있건 강건해집니다. 더구나 <강건하라! 강건하라!>고 하십니다. 힘 없는 자, 모든 기운이 소진된 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강건>입니다.
우리는 지금 너나 할 것 없이 다 지치고 기력이 너무 쇠잔해졌습니다. 이대로 가거나 버티다가는 결국 쓰러지고 말 게 뻔합니다. 신속한 재충전이 필요합니다. 연료가 바닥난 자동차에 다시 주유를 하듯 이쯤에서 우리의 텅빈 심령에 다시금 주님의 은총을 가득 채워야 합니다. 그래야 강건해지고, 주님과의 연말결산의 자리까지 완주할 수 있습니다.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평안하기 위하여, 또 주님이 주신 신령한 기를 받아 강건하기 위하여 열심히 기도하십시오. 다니엘이 힛데겔 강가를 찾아 기도하다 주님을 뵙고 환상을 보고 지친 자신을 어루만지시는 주님의 손길을 체험한 것처럼 당신도 이 가을 그렇게 기도하시며 하나님의 은총을 깊이 체험하십시오.
-본문을 통해 은혜를 소진한 상태와 회복한 상태를 한번 비교해 보십시오. -다니엘은 주님이 <강건하라 강건하라>(19절) 하시자 곧 힘이 났다고 했습니다. 당신도 주님의 은혜로 기운을 되찾고 싶으시다면 주저마시고 기도하십시오.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강건하라>고 하신 주님의 격려와 분부가 이 시대 당신에게도 절실한 바람이요 소망임을 인정하십니까?
주님, 믿는 자에게서 하나님의 은혜가 바닥난다는 것은 곧 죽음에 다름 아닙니다. 연료가 동난 자동차가 더 이상 굴러갈 수 없듯 은혜가 소진된 신자는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그러나 기도하여 다시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하면 세상도 두렵지 않고 강건하여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아갈 수 있습니다. 부디 하나님의 은혜의 소중함과 절실함을 깊이 깨닫는 저희들 되게 하사 더욱 사모하는 심령들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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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부정하는 북한사회가 어느 국제적인 학술 세미나에서 북한의 학자가 자기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데 자기가 인류학을 연구하는데 오랜 세월동안 연구를 해서 얻은 결론이 “성경책에 나오는 에덴동산은 바로 우리 북조선이고 아담과 하와는 바로 북한사람 이었다” 고 주장하였다. 이 말을 들은 다른 나라의 학자들이 의아해서 질문을 했다. “아니 어째서 아담과 하와가 북한사람이라는 말이요? 거 말도 안 되는 소리하지 마시오” 라고 모두들 흥분을 해서 야단들이었다. 그러자 북한의 학자가 그 이유를 설명을 하는데 들어보니 하나님을 부정하는 북한사회가 얼마나 어려운가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박한응 목사의 ‘이 가을에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에서-
그 북한 학자는 “여러분 아담과 하와는 옷도 없어서 못 입고 집도 없었습니다. 먹을 것도 오직 사과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는 자기들이 천국에 살고 있다고 믿지 않았습니까? 그런 것을 보면 지금 우리 북조선 인민들과 거의 비슷합니다. 그래서 아담과 하와는 틀림없이 북조선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 말하자 그곳에 모인 여러 나라의 학자들이 모두 기가 막혀서 웃을 수도 없었다고 합니다. 하나님 없는 세계에서 가장 어렵고 가난한. 북조선 사회의 이야기입니다 자기들이 지상천국이라고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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