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잘 아는 이지선 자매는 온 몸에 화상을 입고도
하나님을 포기하지 않았다.
송명희 자매는 뇌성마비이면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한다.
그가 지은 시이다.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남이 못 본 것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그는 아무 것도 없는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풍성한 생애를 살았다.
-차용철 목사의 ‘현재가 미래를 결정한다’에서-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잘 되는 것을 보고 부러워하게 되면
그들의 목적과 방법을 따르게 됩니다.
하나님 떠나고 말씀 지키지 않고 하나님 축복 받지 않아도
그것만 얻으면 된다는 생각 때문에
하나님을 떠나 세상으로 기울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잃은 것 보고 낙심하지 말고
있는 것 가지고 일어나야 합니다.
나에게 없는 것 때문에 불평하다가 하나님 떠나지 말고,
나에게 있는 것 가지고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를 생각하며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을 보고 기뻐하며 감사할 때
감사하며 풍성하게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