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나폴리, 통영[바람개비]
경남 통영은 ‘동양의 나폴리’라 불린다. 통영의 쪽빛 바다와 수백 개의 섬은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한다. 해발 461m 미륵산에 오르면 미항으로 소문난 통영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통영 8경 중 제1경인 한려수도의 멋진 풍광도 감상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직선거리로 90km쯤 떨어진 일본 쓰시마섬을 비롯해 105km 떨어진 지리산 천왕봉도 보인다. 미륵산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적어도 네 번은 찾아야 한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
'대한민국 探訪'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섬과 고갯길, 언택트 여행 성지 된 까닭 (0) | 2020.06.13 |
---|---|
제주여행 간다면 꼭 알아야 할 9가지 (0) | 2020.05.18 |
기암괴석 두른 땅끝 미황사.수수함으로 명품을 숨겼다 (0) | 2020.02.26 |
[UHD 다큐 풍경] 설특집 : 대자연이 그린 겨울 풍경 "제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0) | 2020.02.05 |
[스크랩] 창원 주남저수지/무명초 (0) | 2019.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