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약점을 사용하시는 하나님(누가복음 5:1~11) 외1

鶴山 徐 仁 2019. 12. 2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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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4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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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본문 약점을 사용하시는 하나님(누가복음 5:1~11)

1. 무리가 몰려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2. 호숫가에 배 두 척이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3.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4.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7.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9. 이는 자기 및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으로 말미암아 놀라고

10.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11.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본문 해석

본문의 말씀을 살펴보면 어부 베드로는 물고기가 한 마리도 잡히지 않는 하루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렇게 하루 일과를 마치고 그물을 고치고 끝내려 할 때 예수님께서는 배를 빌려 달라 하십니다. 예수님은 배위에서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해주시고 베드로에게 그물을 던지라 하셨고, 그가 순종하였더니 평소에 잡던 것보다 훨씬 많은 양의 물고기를 잡게 됩니다. 모두가 잘 아는 이야기지만 우리가 만약 베드로와 같은 상황이었다면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가 참 어려웠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베드로는 어부 출신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어느 누구보다 물고기가 언제 잘 잡히고 적어도 그 바다에 있어서는 전문가임이 틀림이 없었기에, 목수이셨던 예수님께서 물고기가 잡히지 않는 시간과 장소에 그물을 던지라 하시는 말씀은 그대로 따르기가 매우 힘들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베드로는 그물을 고치고 정리함으로 일을 마치고 하루 일과를 끝내려는 순간이었습니다. 지난 밤 허탕을 쳤기에 피곤이 겹쳐오는 상황에서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베드로는 5절에서 말씀에 의지하여 순종하였습니다. 베드로처럼 말씀의 자리에 굳게 서 있을 때 순종의 힘이 생기고 순종하는 곳에서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 순종의 결과로 6~7절 말씀처럼 기적이 일어났지만, 베드로는 이것을 복이라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자기는 죄인이니 나를 떠나 달라고 고백합니다. 그가 왜 이러한 고백을 했을까요? 여기서 베드로가 예수님의 기적을 보고 예수님이 누구신지 자신은 어떠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 어느 것보다도 뛰어나신 분이 나를 찾아오신다면 누구든지 자기 자신을 돌아볼 것입니다. 왜 나에게 오셨을까? 뭐가 나한대 있단 말인가? 라는 질문부터 시작해서 자기 자신이 어떠한 존재인지를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가장 큰 사랑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죄인이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죄인에게 오신다는 것입니다. 그 오시는 것 또한 우리를 벌하시는 것이 아닌 우리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또한 사명을 주셨습니다. 앞으로는 사람을 취하는 어부가 되라고 하십니다. 성경에서 의미하는‘취하라’는 말은 더 이상 자신이 손에 쥔 것을 절대로 흘러 나가지 못하게 꽉 부여잡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몬’이라는 이름에 ‘흔들림’이라는 뜻이 숨겨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는 베드로가 반석이 될 것임을 아시고, 미리 그 사명을 주신 것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약점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오히려 그 약점들은 통하여 하나님 한 분만을 드러내실 수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명을 맡겨 주시는 것입니다. 교만하지 않은 마음이 있을 때, 즉 드러내기 싫은 우리들의 약점을 사용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입니다.

결단과 적용

- 나는 하나님의 말씀하심에 얼마나 순종하며 살아가는지 점검해 보십시다.

- 나의 약점을 아시고 통해 일하시는 주님께 감사 기도드리고 찬양하십시다. 

- 주님께서 나를 찾아오심을 느끼시나요? 나의 사명은 무엇인지 점검해 봅시다.

오늘의 기도

은혜로우신 주 하나님, 약점 투성이를 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베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성령의 감동과 역사하심에 순종하며 살게 하옵소서. 이런 저런 이유와 핑계대지 않게 하시고 아멘의 신앙으로 살게 하시옵소서. 이제 주어진 사명을 위해 남은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시고 동행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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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이 없는 사람
인문학 나눔

“하루만 술을 마시지 않아도 목구멍에 가시가 돋는다고 생각하는 술꾼이 있었다.  

어느 날 그가 존경하는 은사로부터 책 한 권을 선물 받았다.  

그는 밤을 새워 그 책을 읽었다.  

그 책에는 술이 인체에 얼마나해로운 극약인 지가 상세히 기술되어 있었다.  

술꾼은 깊은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그는 깊이 결심을 했다.  

앞으로는… 절대로, 책을 읽지 않겠노라고.

”이재철 저(著) 《사도행전 속으로13》 (홍성사, 210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어느 아내가 줄 담배를 피우는 남편의 건강에 대해 늘 염려하였습니다.

자신의 아버지가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내는 남편이담배를 끊을 수 있도록 별 노력을 다 해 보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배달 온 신문에 담배에 대한 특집 기사가 크게 실려있었습니다.  

아내는 기회다 싶어 남편에게 말했습니다.“여보, 신문에 담배가 암의 원인이라고 났어요.

”그 때 남편은 눈을 천천히 껌뻑이며 말했습니다.“그래?  그렇다면 사인펜 좀 가져 와. 

뭐 좀 써 붙여야겠군.”“금연이라고 쓰려구요?”“아니, 신문 사절...”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에 찔려 회개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반면 똑같은 말씀을 듣고 이를 가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기독 메시지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행2: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그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행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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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4편 4절
고린도전서 15:10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I sought the LORD, and he answered me;

he delivered me from all my fears.(NIV)

도서 큐티더 보기
고난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은 우리가 당하는 고난이 아니라 

그 고난이 우리의 마음에 미치는 영향이다. 

고난은 우리의 믿음을 약화시키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능력을 의심하게 만들어 

우리의 삶을 그릇된 방향으로 몰고 갈 수 있다. 

따라서 고난을 당할 때 의심이 일면 힘써 싸워야 한다. 

우리는 이 싸움을 우리 홀로 감당하지 않는다.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신 주님의 임재와 능력이 

우리와 함께하기 때문에 이 타락한 세상에서 

아무리 암울한 상황에 처하더라도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다.

-폴 트립의 [고난] 중에서-

 

우리의 구원은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고난을 통과해야 합니다. 

고난없이 영광을 누리기는 어렵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실존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과정으로 이해하면 지혜롭게 넘기는 은혜도 필요합니다. 

고난에 함몰되게 되면 더 크신 하나님의 계획을 놓치게 됩니다. 

방향없이 뛰는 열심은 구원의 길에서 멀어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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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3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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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본문 구제하며 살아가는 삶(마태복음 6:1~4)

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2.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3.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본문 해석

요즘처럼 각박한 세상에서 남을 돕고 구제한다는 것은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예수님은 천국 백성들이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셨습니다. 즉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의로운 자나 불의한 자에게 공평하게 햇빛을 비추시고 공기나 비를 똑같이 내려주신 것처럼, 그리스도인들도 이웃을 향하여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다가가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성경적으로 바르게 남을 돕는 것이 될까요?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너희의 구제함이 이웃에 들리지 않도록 은밀하게 하라고 본문에서 가르칩니다. 은밀한 중에 주님께서 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마지막 때에 행한 대로 갚아주시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구제할 때 의무감이나 억지로 하거나 체면상 어쩔 수 없이 한다면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으신다고 말했습니다.(고후8:12) 우리는 구제할 때 남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쁜 마음으로 해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것입니다.

 

구제에 대한 확실한 성경의 약속을 살펴봅시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어떠한 삶을 살아가야 할지를 일러 주셨습니다. 신명기 15장 11절 말씀에서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너에게 명하노니 너는 반드시 네 땅 안에 네 형제 중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고 하셨습니다. 동시에 그렇게 하면 그들의 받을 복과 누릴 행복의 삶도 함께 가르쳐 주셨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함으로 얻어진 진리가 있어서 이렇게 잠언19장 17절에서 말씀합니다.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주시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에게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고(시81:10) 하셨는데, 손을 넓게 펴서 구제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속히 가득히 채워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이 아름다운 일인 구제와 돕는 일에 대한 약속하신 말씀을 믿고 기쁨으로 실천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결단과 적용

- 나의 섬김은 억지로 하는지 아니면 은밀한 중에 하는지 점검해 봅시다. 

- 나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은 누구이며, 실천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봅시다.. 

- 구제의 삶을 살지 못함을 고백하며, 성령의 도움을 간절히 간구하십시다. 

오늘의 기도

은혜와 사랑의 하나님, 저에게 이웃을 볼 수 있는 눈을 열어주시어 참된 섬김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주의 영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이제는 교만하고 자만한 마음이 아니라 주님의 심장으로 이웃에게 다가가 말씀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더 많이 구제할 수 있도록 저의 형편과 처지도 새롭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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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하는 것으로부터 자유
인문학 나눔

“미워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은 서로 반대의 지점에 있지만 

단 하나 공통점은 미워하는 것도 사랑하는 것과 똑같이 당신의 시간,

당신의 에너지,당신의 관심을 먹고 자란다는 것이다. 

다만 사랑하는 것은 당신을함께 자라게 하지만 미워하는 것은 

소나무에 붙은 새삼처럼 당신을 갉아먹고 시들게 만든다.

”김은주 저(著) 《너와 나의 1cm》 (위즈덤하우스, 284쪽) 중에 나오는구절입니다.

좋아하지 않는 것과 미워하는 것은 다릅니다.  

아하지 않는다는 것은호불호의 문제지만,

미워한다는 것은 적극적으로 마음을 낭비하는 일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미련한 사람은 미워하느라 많은 시간을 보낸사람입니다. 

사랑하고 좋아하고 기쁘게 살기에도 모자란 인생인데 말입니다.  

미움받는 쪽보다 미워하는 쪽이 늘 더 바쁘고 괴롭습니다.

미워하지 않는 것을 연습하기 위해서는 우선 ‘거리’가 필요합니다.

서로에게 상처를 줄 수 없는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것이 주요합니다.  

그러나 꼭 만나야 될 경우라면 ‘무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때 ‘무시’ 한다는 말은 그를 멸시하거나 비인격적으로 대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마음에 두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잠1》에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약한 사람은 복수하고 강한 사람은 용서를 하지만 더 강한 사람은무시를 하지.

”그렇다면 어떻게 미워하는 사람을 ‘무시’하며 살 수 있을까요?

주님이 내게 주신 것에 집중할 때 아픔을 마음에 담지 않고 달려 갈 수있습니다.   

다윗이 그러했습니다.  다윗이 골리앗과 대결하려 할 때,맏형인 엘리압이 

힘을 돋우지는 못할망정 비난을 하며 뒷덜미를 잡았습니다.  

정말 가슴 아픈 일입니다.  이때 다윗은 엘리압에게 마음을쓰지 않고 

골리앗에게 집중을 하여 승리합니다.  만약 다윗이 형님 엘리압과 따지며 

싸웠다면, 골리앗에게 써야 할 힘을 다 써 버렸을 것입니다.  

그리고 형을 이겨 보았자 무슨 영광이 있겠습니까.

약한 사람은 어설픈 복수를 합니다.  진짜 강한 사람은 무시를 합니다.

주께서 내게 하라고 하신 일에 집중합니다.

기독 메시지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요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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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2편 8절
고린도전서 15:10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Trust in him at all times, O people; pour out your hearts

to him, for God is our refuge. Selah(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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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무장

영적인 전쟁을 위해서는 영적인 무장을 해야 합니다. 

에베소서 6장은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어 영적 무장을 단단히 할 것을 명령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악한 날에 우리가 능히 대적하고 전쟁을 치른 후에 능히 승리자로 서기 위함입니다. 

악과의 전쟁을 다 마칠 때 대적이 쓰러질지언정 우리는 쓰러지지 않고 우뚝 설 수 있습니다. 

전쟁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는 영적으로 완전무장을 해야 합니다. 

쟁에서 가까스로 이기긴 했지만 마귀의 총에 맞아 쓰러지고 넘어지고 부상을 당해서 

제대로 움직이지 못한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김상복의 [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다] 중에서-

 

영적 전쟁은 준비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행운을 빌거나 요행을 바란다면 그것은 패배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승리를 하되 온전한 승리를 위해 영적 무장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절대적으로 준비 없는 그리스도인을 용납해줄 사단이 아닙니다. 

더 이상 변명하지 말고 영적 전쟁을 위해 무장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