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넷향기] 가정을 싸가지고 다닙니다 | |
강문호 목사 | |
이번에 미국에 들어가서 책 몇 권을 읽었습니다. 그 중에 가장 감동을 준 책이 있습니다. <기적의 양피지 캅베드> 헤르메스가 아리라고하는 세계를 뒤흔든 사업가 이야기를 그린 책입니다. 기적의 양피지는 바로 성경입니다. 성경을 한 손에 들고 사업을 하면서 50불을 들고 유조선을 100 척이나 가지고 온 세계 유류 물동량을 지배하는 사람이 된 이야기입니다. 85개국에 지사를 세웠습니다. 배를 가지고 고래잡이를 나갈 때가 있었습니다. 하루에 5천만원 비용이 들었습니다. 한번 고래잡이 나갔다 들어오면 60억원이 필요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과감하게 해냈습니다. 헬리콥터까지 싣고 가서 고래를 찾아 냅니다. 그리고 재빨리 잡고 사라집니다. 다른 고래잡이 배들은 뒤쫓아 오기 바쁩니다. 최고 기록이 하루에 고래 168마리를 잡은 적도 있었습니다. 결혼하고 나서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결혼했는 데 가정이 없다.” 그 때 유대인이 말했습니다. “가정을 싸가지고 다니라.” 이때부터 아리는 가정이 제일 중요한 것을 알고 가정을 싸가지고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늘 아내와 같이 다녔습니다. 가정을 싸들고 다녔습니다. 가정을 싸들고 다닌다는 말은 유대인들의 말이었습니다. 70년 7월 9일 나라를 빼앗겼습니다. 유대인들은 온 세계로 방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머물 곳이 없었습니다. 오늘은 이 곳, 내일은 저 곳으로 쫓겨 다녀야 했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를 발달시켰습니다. | |
|
'Free Opin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경석의 세상읽기 제318화>지난주에 보내드린『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한 우리의 생각』내용이 크게 바뀌어 다시 보내 드립니다. (0) | 2019.10.29 |
---|---|
<서경석의 세상읽기 제317화>박근혜대통령 탄핵에 대한 우리의 생각 (0) | 2019.10.24 |
저뇜들을 죽여야 우리가 산다!!? (0) | 2019.10.17 |
[김순덕의 도발]“민주주의를 위해 제대로 투표합시다” (0) | 2019.10.12 |
[Health.넷향기] 여행처럼 살아가기 (0) | 2019.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