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넷향기] '제2의 심장' 발이 말해주는 건강 상태 | |
김서곤 소장 | |
1.발에 통증이 있다 보통 발이 아프면 신발 탓을 하게 마련이다. 사실 여성 10명 중 8명은 하이힐 등 신발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발뒤꿈치가 아프다 발바닥의 근막염이 원인일 수 있다. 뒤꿈치 뼈에 연결돼 있는 인대에 염증이 생기면 근막염이 된다.
3.발이 차다 혈액순환이 좋지 않을 때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이는 흡연과 고혈압, 심장질환과 관계가 있다.
4.발이 질질 끌린다 보폭이 커지면서 발을 약간 끄는 현상이 나타난다면 이는 말초 신경 손상 때문일 수 있다. 이런 현상의 약 30%는 당뇨병과 관련이 있다.
5.발이 부었다 오랫동안 비행기를 탔을 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심각한 질병이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6.발이 화끈화끈 뜨겁다 당뇨병 환자 중 말초 신경에 손상이 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비타민B 결핍이나 운동선수들, 만성 신장질환이 있을 때나 다리와 발에 혈액순환이 잘 안될 때도 발이 뜨거워질 수 있다.
7.발에 난 상처가 아물지 않는다 당뇨병이 있다는 적신호다. 당뇨병이 있으면 발의 감각과 혈액순환과 부상 치유력에 손상을 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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