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 사회는 좌파 패거리들이 흔히 사용하는 중요한 전술 가운데 한 가지인 그들의 권모술수와 감언이설의 농간에 현혹되어, 정신을 제대로 차리지 못한 채, 이들이 우리 국민에게 제 살을 갉아먹기식의 복지 포퓰리즘을 끝없이 펼치면서 여론몰이와 계속 국채를 늘려나가게 될 정책을 만들어 내고 있는 현실을 인식하지 못한 채, 정부가 내놓고 있는 다양한 선심정치에 놀아나며, 오염되어, 바로, 코 앞에 닥쳐 올 국운도 가름하지 못하고, 마냥, "신선놀음에 도낏자루 썩는 줄 모른다"라고, 현재 세계가 경제 호황 속에서 활기차게 돌아가고 있는데, 우리는 적폐를 청산한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이념 정쟁에 매몰된 채, 다수의 국민들, 특히, 젊은 세대들은 다가올 미래에 짊어지게 될 빚잔치와 국가부도, 종국에는 파멸이라는 전도에는 전혀, 관심도 가지지 않고 있으니, 이러한 시국의 흐름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다수의 어리석은 국민들을 보고 있노라면 사상누각의 경제적 호황을 누리던 과거의 환상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스럽기 그지없다.
그러나, 솔직한 심정으로 냉정하게 국민 모두가 우리 사회를 돌아본다면, 현재 갖가지 감언이설과 권모술수로 국민을 맘대로 요리하면서 우롱하고 있는 종북좌파 패거리들만을 탓할 일은 결코, 아니라는 사실은 이미 우리 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종북사상의 위험 수위가 제한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건국이래 가장 풍요로운 시대에 태어나 빈곤과 그 참상을 경험하지 못하고 성장한 다수의 젊은 세대들은 우리나라의 올바른 역사관조차 정립하고 있지 못한 가운데 살아가고 있으니, 근원적으로 미래를 기약하기 힘들 것이라는 사실이다.
물론, 이 지경에 이른 원인은 단순히 한 가지 이유만은 아니겠지만, 여러 원인 가운데 가장 으뜸은 현재 전국 대부분의 초, 중등학교에 거의 주류 세력으로 포진하고 있는 전교조 소속의 교사들에 의해 일방적으로 교육된 좌편향의 이념교육을 기반으로 교육받은 세대가 사회 일선에서 활약하게 되면서, 이젠 우리 사회 전반에서 자유민주주의 사회의 근간마저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는 게 오늘날의 현실이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민에 의해, 대한민국의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3권을 모두 다 장악하게 된 종북좌파정권은 급기야는 종북이념에 부합할 수 있도록 교과서를 전면 개정하고자 시도하고 있으며, 오는 6월 지방선거를 통해 대한민국 헌법까지 그들의 목적 달성을 위해 자신들의 입맛대로 개정을 서두르고 있으니, 이대로 국민들이 관망만 하고 있다가는 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언제까지 온전하게 보전할 수 있을는지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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