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향기] 성공하는 시간경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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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모든 사람에게는 24시간이 주어집니다. 어느 사람에게도 25시간은 주어질 수 없죠. 부자든 빈자든 유명한 사람이든 그렇지 않은 사람이든 간에 모든 사람에게는 24시간이라는 아주 균등한 자원이 주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그 자원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은 전적으로 개인이 책임을 지게 되는 것이죠. 여러분의 현재와 미래는 어떻게 하면 시간을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것인가에 따라서 결정되지 않는가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저는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이런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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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줍기 다이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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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분들의 고민거리 중 하나인 '살과의 전쟁'으로 인해 다이어트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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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혈관이 막히지 않게 하려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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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5년간 의사 생황을 하면서 환자들이 가진 건강에 대한 생각, 병에 대한 두려움을 많이 보았습니다. |
자신의 가능성을 극대화 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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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어떻게 하면 우리 자신의 능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을까? 이런 문제를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자신의 가능성의 능력을 한창 확대를 해서 좀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으리라고 노력을 하는 것은 학생들이나 일반인들이 모두 바라는 바죠. 그래서 어떤 인간이 갖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노력하는 과정에서 방법이라든지 수단을 제공하는 것을 우리가 흔히 ‘성공학이다.’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또 우리나라에서는 ‘자기계발이다. 자기 관리다.’ 라는 얘기를 쓰곤 합니다. 저는 2000년도에 냈던 ‘공병호의 자기 경영 노트’라는 책을 통해서 ‘성공학’이란 용어 대신에 ‘자기 경영이다. 셀프매니지먼트다.’ 라는 용어를 쓰곤 하였습니다. 이 성공학에 대한 관심은 특히 미국 쪽에서 많이 일어났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일종의 ‘벤 자민 프랭클린’과 같은 200년 전에 살았던 사람은 ‘젊은 날에 자기 자신이 위대한 인물이 되겠다.’ 그런 큰 꿈을 갖고 그런 부분들을 현실에서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그런 부분을 고민하던 그때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을 만들어서 자기의 능력을 발휘하는 그런 실험을 거쳤고 그와 같은 부분들을 자기 자서전에서도 공개하고 있죠. 오늘날 우리 주변에서 보면 미국에 대한 비난이나 이런 부분도 많지만, 전기라든지 냉장고, 또 인터넷, 녹음기와 같은 모든 기초적인 혁신은 대부분 미국 속에서 만들어지고 전 세계로 확대됐다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혁신이라든지 개인의 어떤 지적 능력을 극대화하는 쪽에 관심을 많이 가진 국가죠. 그래서 많은 세미나라든지 책과 같은 부분들이 나오는 것도 바로 미국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자기 경영에 대해서 실질적인 관심을 많은 사람이 갖게 된 것은 1997년도에 외환위기를 경험하면서 ‘더는 조직이 개인의 미래라든지 장래를 책임져 줄 수 없구나. 그래서 내가 나 스스로 미래를 차고 나가야겠구나.’ 이런 부분을 사람들이 각성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점을 통해서 서점가에 이른바 ‘성공학’이라든지 자기 경영에 관련된 많은 책이 쏟아져 나오게 됐습니다. 저 역시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표적인 자기 경영에 관한 서적들을 출판하는 사람으로 자리매김하게 됐고요. 제가 그와 같은 부분에 관심을 두게 된 것은 여러분에게 주는 시사점이 크다고 봅니다. 저 자신이 시골에서 났고 또 시골에서 성장해 가면서 저 나름대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제가 갖게 되는 어떤 신념이라든지 믿음과 같은 부분들이 ‘인간은 자신이 하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자신의 능력을 계발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는 부분들을 깨우쳤기 때문입니다. 저는 많은 강의나 세미나, 모임을 통해서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될 때마다 한 인간이 가진 좋은 습관을 통해서 얼마든지 자신의 능력을 한껏 끌어올린 사례들을 많이 만나게 되죠. 그래서 저는 이 방송을 들으시는 젊은 분들이 좀 더 젊은 날부터 자기 자신의 역량을 계발해내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더 많은 관심을 두고 노력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모든 노력은 알지 못하는 곳에서 출발할 순 없죠. 그래서 여러분들이 여러분 자신의 능력을 끌어올려야겠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좀 더 자기 계발이라든지 자기 경영에 관한 서적들을 틈틈이 탐독하시고 다른 사람들의 방법도 배우시고 또 좋은 부분에 대한 부분들도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의 습관 속으로 끌어들임으로써 여러분이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수 있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시간을 내셔서 자신의 발전을 꾀하는 부분에 투자를 해주시는 것도 무척 유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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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방문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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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옛날 흘러간 이야기를 좀 하겠습니다. 30년이 지난 세월을 두고 선생님이 많이 늙으셨더군요. 그분들 가운데 제가 학교에 다닐 때를 또렷이 기억하는 분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한 선생님이 저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걸 들었습니다. 아주 겨울이었다고 합니다. 그곳은 지대가 높아서 바람이 굉장히 불었죠. 그 당시엔 난방시설이 거의 안 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통금이라고 해서 12시(자정)가 넘으면 사람이 다닐 수 없는 그런 시대였죠. 퇴근길에 학교를 나갈 시간이 11시 40분 정도가 됐는데, 멀리 떨어진 교실에서 불이 켜져 있더라는 거죠. 그래서 교실을 들렀다고 합니다. 한 학생이 아주 희미한 형광등 밑에서 추우니까 흰 커튼을 두르고 공부를 하고 있더랍니다. 그 학생이 바로 공! 병! 호! 였다. 이런 이야기를 자주 후배들에게 한다고 이야기를 제게 들려주었습니다. 저도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아~ 그 시절에 그땐 그렇게 했지.’ 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자랑은 아니지만 정말 젊은 날부터 이런 생각을 참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나는 정말 잘 되고 싶다. 그리고 멋진 삶을 살고 싶다.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 자신이 성장해서 잘됨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에게 도움과 영향력을 줄 수 있도록 그렇게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자주 했죠.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젊은 날을 기꺼이 비용으로 지급해야 한다. 이런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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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정성- 성공의 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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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오늘 열심히 생활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어떻게 지내셨어요? 저는 그동안 사회생활을 하면서 많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만나면서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어떤 사람의 운명, 또 어떤 사람의 성공과 실패, 이와 같은 것을 가르는 것이 그렇게 대단한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또한, 우리가 일상의 생활을 통해서 접하는 일들. 공부한다든지, 사람을 만난다든지, 아니면 누구 앞에서 자신의 의견을 발표한다든지, 또 때로는 어떤 선생님의 강의를 듣는 등의 경우에 어떤 태도를 보이고 대하느냐, 그러니까 기회가 주어졌을 때 그냥 대충대충, 건성건성 마치 시간을 때우듯이 마치 누군가의 일을 대신해 주듯이 그렇게 영혼과 정신이 투입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해가는 경우에는 정말 발전이 있을 수가 없고 또 기회를 잡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간혹 저는 이런 사람도 만납니다. 무엇을 하든지 간에 우리말로 “지극정성”이라는 단어 들어보셨죠?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항상 열심히 임하고, 또 어떤 일을 하면서도 “나는 좀 더 잘할 방법이 없을까?” 그것을 우리가 전문용어로 하면 “좀 더 개선할 수 없을까?”, “어제보다 오늘이 더 나아질 수 없을까?”, “좀 더 나은 상태로 바꿔갈 수 없을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초점을 맞추고, 노력하는 경우의 사람을 만납니다. 저는 개인들이 앞으로 어떻게 삶을 만들어 갈까에 대해서 단정적인 표현을 사용할 순 없지만, 아마도 누군가가 자신에게 주어진 하나하나의 일을 정성을 다해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한다면, 아마 좋은 결과가 있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 좋은 결과는 어떻게 생길까요? 언젠가 시카고의 심리학자이자 교수로서 오랫동안 ‘몰입’ 연구를 해온 ‘미하이 칙센트미하이’라는 분의 글을 보면 "사람은 평소 상태에는 심리적 엔트로피 상태라는 겁니다. 심리적 무질서 상태라고도 표현을 하는데, 본인이 가장 행복을 느낄 때는, 그 심리적 무질서 상태를 특정 목적에 맞춰서, 자기의식을 이렇게 조준하거나 겨냥할 때 그때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다"는 겁니다. 누구든 처음부터 좋아하는 일, 아주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젊은 날부터 우리가 무엇을 하든 정성을 들여서 심적으로 몰입상태에 들어간다면 우린 언젠가 좋은 기회를 잡을 수가 있고, 타인으로부터 인정도 받을 수 있고, 또 그것을 통해서 본인이 무럭무럭 성장해서 자신도 몰라보게 놀라운 인물로 성장해 갈 수 있을 겁니다. 여러분, 어떤 일을 하시든지 간에 정성을 들여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진 한 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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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많은 분들을 만났는 데 그 사람들이 올때는 많은 이유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삶을 기분 좋게 만드는 여러 가지 툴들과 방법들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그 친구에게도 똑같이 얘기를 했습니다. 이 친구가 행복여행 끝나고 저녁에 들어가는 데 긴장이 된 거예요. 저한테 전화가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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