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촛불의 공범이 드러나다. ◆
오늘 북한 김정남이가 피살되었다는 놀라운 보도가 있었지만
다른방송은 속보까지 보내면서 방송에 열을 내는데 그와는 달리
KBS붉은노조가 전횡(좌지우지)을 부리는 뉴스보도시스템 특히
9시종합뉴스에 김정남피살뉴스를 거의 제대로 알리지 못하는 꼴이
역역한 것은 마치 그들이 뜨받들고 추앙하는 북의 공포정권에 누가될
뉴스보도는 어림없다는 친북KBS노조의 방송장악 모습을
그대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어제의 보도에 촛불시위 주동세력인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이 더러운민주당 추미애에게 6대 긴급현안을 제시한 것으로 나왔다.
이들이 제시한 현안은
1. 세월호 7시간 진상규명,
2. 백남기 농민 특검,
3. 사드철회,
4. 성과연봉제 중단,
5. 언론장악 방지,
6. 국정교과서 폐기로 되어 있다.
모두가 현 정부의 방침을 뒤엎는 것이며
특히 대북강경책을 제지하는 것으로 근본에서 보면
현 정권을 쓰러트리고 친북정권을 세우자는 것이다.
- 비상국민행동본부와 추미애 협의모습. -
이 보도에는 촛불세력의 요구에 대해 추미애가 박근혜정책의 중단과 시정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왔다.
촛불세력의 요구를 받아들인 것이다.
그리고 이와 함께 문재인과 추미애가 촛불세력과 연대할 목적으로 정책협의기구를 언급했다는 내용도 나왔다. 더러운당이 촛불세력의 압박을 거부하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함께 나왔다.
어제의 보도를 통해서 확실하게 짚어볼 수 있는 사실이 더러운당은 촛불세력과 더불어 친북정권을 세울 것이라는 것이다.
- 친북정권 기만술에 국민들만 바보됐다. -
또 하나 확실하게 짚어볼 수 있는 사실은 최순실 사건을 빌미로 대통령을 끌어내리고 정권을 뒤엎은 다음 친북정권을 세우자는 공동목표를 갖고 더러운당과 촛불세력이 함께 거동했다는 것이다.
하나 더 확실하게 짚어볼 수 있는 사실은 최순실 사건을 갖고 침소봉대 허위 조작으로 국민을 농락한 언론의 목적이 친북정권을 세우는데 앞장서자는 것이었다는 것이다.
언론은 친북정권을 세우는데 앞장서려고 침소봉대 허위 조작으로 국민을 농락했던 것이다. 친북정권을 세워주려고 촛불시위대가 백만이었다고 부풀리고 태극기시위는 뭉개버린 것이다.
온갖 악질스러운 횡포와 모략으로 국민을 농락한 목적이 친북정권의 받침대가 되려는데 있었던 것이다.
지금까지 드러나고 있는 진전 상황으로 보면 최순실 사건은 다른 것이 아니다. 더러운당과 종북세력이 언론의 힘과 정치모리배를 빌려 대북강경책으로 일관하는 박근혜를 꺼꾸러트리자는 것이다.
김정은의 목을 죄는 박근혜를 끌어내리고 친북정권을 세워 개성공단도 재개하고 대북제재를 풀어 위기에 놓인 김정은을 구해주자는 것이다.
나아가서는 평화협정의 길을 트고 주한미군의 철수를 서둘자는 것이다.
연방제로 국민을 미혹시키고 한민족의 정통을 김일성민족으로 전환시키자는 것이다. 촛불시위와 언론을 앞세운 더러운당과 종북세력이 궁극적인 목표는 한반도의 적화라고 보는데 아무런 무리가 없어 보인다.
이제 촛불시위 대 태극기시위는 대통령탄핵지지 대 반대가 아니다.
이제 촛불시위 대 태극기시위는 친북정권옹립 대 친북정권저지로 바뀌었다.
촛불시위 대 태극기시위는 김일성민족 대 한민족의 대결이 되었다.
최순실 사건을 통해 드러난 또 하나의 중요한 사실은 정치권 언론 뿐 만이 아니라 사회지도층과 사법계에도 친북인사가 세를 잡고 있다는 것이다.
최순실 사건 이후 간첩 5만이 결코 헛소리가 아님을 실감하게 해 주고 있다. 한국이 극히 위험한 처지에 있다는 위기감을 부각시키기에 충분한 사태도 있었다.
나는 이런 의문을 갖는다.
만약 태극기시위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한국이 어떤 방향으로 끝 갔을 것인가?
만약 태극기시위가 꺼지면 어떤 사태가 벌어질 것인가?
그와 함께 이런 의문도 갖는다.
종북은 강하고 자유민주는 연약해야 한다는 철칙이 존재하는 것인가?
종북만 죽창을 들 수 있고 자유민주는 죽창을 들어서는 안 된다는 법이 존재하는가?
- 민주노총의 죽창부대. -
우선 언론을 보자.
언론은 그동안 지탄의 대상에 올라 숱한 공격을 받았다.
그런데 언론이 단 한 번이라도 허위와 조작에 대해서 정정하거나 사과를 했는가?
단 한 번이라도 보도의 방향에 변화를 줄 기미를 보였던가?
단 한 번도 없었다.
이는 국민을 니까짓 것 하고 얕보는 오만에서만 나올 수 있는 것이다.
국민 니들은 언론의 농락 대상에 지나지 않는다는 거드름에서만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언론이 이렇다 그러면 그런 줄 알면 되지 왜 까부느냐는 독선에서만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언론의 오만 거드름 독선을 지탄이나 시위로서 꺾을 수 없음이 명백해졌다.
최순실 사건이 더 이상 정국을 해치는 것을 막고 친북정권이 서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더 강력한 대처가 필요하다.
나는 거듭 편집책임자를 광장으로 끌어내는 방법도 고려가 되기를 촉구한다.
촛불시위가 기승을 부릴 때 문재인은 대통령이 되면 취임식에 북한을 초청하고 가장 먼저 북한을 방문하겠다고 했다.
개성공단을 재개하고 북한에 포용정책을 쓰겠다고 했다.
지금 돌이켜 보면 이는 촛불세력의 요구를 수용하겠다는 공약이었다.
문재인은 촛불세력과 연대하고 있었던 것이 확실하다.
그리고 문재인은 촛불세력이 박근혜를 끌어내리고 정권을 뒤엎어줄 것으로 확신하고 있었던 것이 확실하다.
태극기시위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한국이 어떤 방향으로 틀어졌을까 하는 나의 의문에 대한 대답이 거기에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후4:7)
출처: http://blog.daum.net/dkk36/6057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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