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政治.社會 關係

[스크랩] 어떤 청년이 한국의 비겁한 지성인들에게 보내는 글

鶴山 徐 仁 2017. 1. 19. 20:59


*** 어떤 청년이 한국의 비겁한
지성인들에게 보내는 글 ***



☞비겁한 지성인들아☜
 
 
이 씹어먹어도 시원찮을 용기 없고 비겁한 지성인들아~!!!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고 편한 잠을 자본 적 없는 이 나라의 30대 청년이다. 
 
야 ! 이 쓰레기같은 비겁하고 용기는 개를 줘버린 이 겁쟁이들아~!
 
니들이 그러고도 이 나라의 지성인들이냐~!!!
 
학창 시절, 내게 법을 준수하라고 가르치고, 인권에 대해 가르치고,
민주주의를 가르쳤던 이 빌어먹을 죽은 지식인들아~!
 
썩어 문드러질 용기없는 겁쟁이들아~!
 
지금 이 순간도 내가 그동안 믿었고, 존경했던 그 수많은 역사, 도덕, 국어,
윤리 선생들은 다 어디로 도망갔소~!
 
도대체 얼마나 밥그릇이 중요하고, 이 잘못된 프롤레타리아적 광란의
광장민주주의를 표방한 파시즘적인 시위에 대해 어째서 침묵하는 거요?
 
전교조가...
미성숙한 학생들의 머릿 속에 공산주의를 집어 넣을 때 이 숨은 기득권의
내가 사랑했던,
내가 존경했던, 작가들과 평론가들 그리고 사상가들은
왜 병신같이
한마디도 못했던거요?
 
밥먹고 자식 새끼들 기르고 있소?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가기나 하시오?
그렇게 달디단 꿀잠이 오기나 하오?
 
당신들이 그러고도 인생의 선배이고 젊은이에게  용기없다고 말할 자격이 있소? 
이 쓰레기들아 어른들이여~!
노자와 사상에 대해 토론했던 그 수많은 지성인들은 다 어디갔소~!
이 죽일놈의 선생, 지성인 자칭하던 양반들아!
모두 다 붓을 꺽어 절필하고 강단에서 나 오시오, 제발 부탁이외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양심이 있는 내 지난날의 멋진 선배들, 도대체 다 어디 갔소,

이 졸렬한 양반들아~!

내게 보수의 이념과 가치를 가르쳐준 그 유명한 석학들은 다 어디갔소~?
 
그렇게 좌파가 무섭고 밥그릇이 중요하오?
어찌 양심선언하는 인간이 하나도 없단 말이오?
 
언론이 공정했다면...
진실을 보도해 줬다면...
 
이렇게까지 일베에 가입도 안했을거고~!
태극기 집회에도 매주 안 나갔을 것이오~!
 
우리의 생각을 전할 수 있는 곳이...
어떻게 일베와 태극기집회라는 소수 뿐이오? 
 
아니...
내게 삼십년 동안 날 이렇게 성장하게 해 준 당신들,
죽은 지성인들 만이라도 목숨걸고 용기있게 대처했다면...
 
이순신장군과 세종대왕상이 있는 저 민족의 광화문이 좌좀들에게
점령당하진 않았을 것이오~!
 
소수의 지성을 가진 인격이...
다수를 지배한다고 수십 시간 내게 공부시키고,
책을 팔아먹은 이 비겁한
어른들이여~!
 
박근혜 대통령과, 보수가 궤멸할 거 같으니
다들 쥐구멍어 쳐 들어가
비굴하게 숨은 겁니까?
 
당신들은 태극기집회에 나가 보았는가~?
 
당신들은 태극기집회에서 휠체어 타고 먼 먼 지방에서 새벽6시에 출발해서...
밤12시까지 추위와 싸운 애국자들을 알긴 하는가?
 
아직도 조작 언론에 눈멀어 죽어 지내냔 말이오~!
 
제발 좀 이제  깨어나시오, 이제 시간도 없소~!
 
당신들은 힘들었던 보릿고개와 유신독재를 싸워 이겨낸,
이 나라의 주축이고 국가안보를 걱정하고,
새마을운동으로 가난을 몰아낸 주역 아니오?
 
당신들은 이 나라의 젊은이들이 좌편향 될 때까지 기득권에 안주하며
애국을 가르치지 않았소이까?
 
내 아버지도 대학교수였고, 할아버지도 학장이셨소~!
 
나도 잃을 것이 많은 사람이오, 하지만 비겁하게 숨어 밥그릇을
걱정하며 침묵 할 수는 없소이다. 더는 시간이 없소이다~!
 
역사의 죄인이 되고 싶지 않다면,
당신들이 가르친 후배들과 사랑하는 자식들에게 물려줄
이 나라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그리고 당신들 가슴 속에 뜨거웠던 애국적 보수의 이념과 가치가
살아있고 남아 있다면~!!!
 
그것을 증명하시오~!!!
이제 그만 잠에서 깨어나시오~!!!
이제 시간이 없소이다~!
마지막이외다~!
 
이제 내가 존경하고 사랑했던 사람들은 더 이상 그대들이 아닙니다. 
 
모든 죽은 책들을 버려버렸소이다.
 
내가 앞으로 섬겨야 할, 그리고 지켜줘야 할 사람들은 태극기집회에서
나와 함께 13시간이
넘도록 함께 모여 뜨겁게 외치는 용기있는 어르신들과
학생
들이외다. 
 
비겁하게 숨어서 기회주의적 삶을 그만들 사시오. 
앞으로 또 어디서 애국 태극기집회가 열릴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념을 포기하고 의리도 없는 것이 아니라면 태극기 집회에 나와서
함께
증명해주시오~!
 
나는 지금, 언론도, 헌재도 못 믿겠소이다.
 
침묵하는 다수의 비겁함도 더는 역겨워서 못 봐주겠소이다. 
 
제발 말로만 하지 말고 태극기 집회에 나와라~!
 
그리고...
이 호소를 듣고 올바른 정신 박힌 일게이들이 있다면 다음 집회에서는
진심으로 부탁한다~!
 
젊은 애국 청년들이 얼마나 많은지 보여줘라.
 
탄기국과 신의한수 그만 비판하고 일단 나와라.
 
행동하는 일게이들아...
너희들의 진짜 멋진 화력지원을 해다오,
부탁한다.
 
전원책 선생이 진행하는 정치프로를 보다가 진짜 흥분해서 썼다. 
 
이석기 석방을 요구하는 변질된 촛불시위를 광장민주주의라고 칭하는 저 태도에... 

이문열 선생님을 모셔놓고 내용과는 다른 자막보도에 뚜껑이 열려서 쓴다.
 
태극기집회에서 함께 했던 젊은 애국청년들과 밤새 얘기하다가 울화가
치밀어서 쓴다.
 
그리고 애국청년들아 제발 한번만 나와봐라.너흰 현장에서 결코 혼자가 아니다.
 
우리가 현장에서 너희를 뜨겁게 맞 이 할 것이다.
 
진짜로 나와라. 마지막 부탁이다~!
 
☆애국청년 제3작전사령관☆ 


 

출처 : 경대사대 부중고1215회 동기회
글쓴이 : 여정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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