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個人觀

곡소리

鶴山 徐 仁 2016. 12. 10. 13:52

설마~와 ~척의 문화가 보편적 전통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동안 국운이 융성하여 단군이래 가장 풍요로운 국가경제를 누리다 보니, 어느새 '신선놀음에 도끼 자루 썩는 줄 모른다'라고, 다수의 국민들이 지난 좌익정부 10년 간에 종북좌빨이 계획적으로 던지고 있는 감언이설과 선전선동의 그물에 걸려들고 있으니 머지않아 이 나라에는 그 결과로 빚어지는 대가의 곡소리가 울려 퍼지게 될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이 피와 눈물과 땀으로 수호해 온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송두리 채 무너지고 있다는 엄연한 현상을 고의적으로 간과한 채 오히려 우리 사회의 오염원인 어용언론들은 선도적으로 좌빨 패거리들과 합세하여 국론을 분열시키고 국기를 무너뜨리고 있으니, 앞으로 얼마나 이 나라가 현재와 같이 온전하게 보전될 수 있을 것인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현재 한국사회는 김대중, 노무현의 하수인으로 북괴에게 충성하는 대역적 행위를 마다하지 않고 충견 노릇을 한 박지원, 문재인이 활개를 치고 있으니, 이 어찌 통탄할 일이 아니겠는가! 그들을 주축으로 하여 국회의 오물 쓰레기들이 벌리고 있는 허위와 거짓이 우리 사회 속에서 판을 치고, 반대로 진실이 외면을 당하는 사회가 바로, 미친 사회라고 봐야지, 제대로 돌아가는 정상적인 사회라고 할 수 있겠는가!

항간의 평범한 다수의 국민들은 보수세력들이 우려하던 김대중, 노무현이 좌빨 종북 패거리라고 했지만, 그들이 대통령이 되었어도 이 나라가 공산화된 것은 아니지 않으냐고 반문하기도 하나, 그들이 통치했던 10년 간의 세월 속에 우리 사회 각 부문 특히, 언론과 정치계, 교육계에 심어놓은 종북의 씨앗이 뿌리를 내리게 된 결과는 드디어 종북좌빨들이 수도 서울의 한 복판에서 촛불 시위를 기화로 공공연하게 '사회주의가 답이다'라고 하는 피켓을 높이 들고 행동할 수 있게 되었고, 이적 행위를 한 범죄자로 복역 중에 있는 자를 향해, '양심수 이석기를 석방하라', 등의 피켓이 난무하고 있는 세상이 대한민국의 현주소라는 사실은 우리 사회에서 머지않아 곡소리가 날 것이라는 걸 예고하고 있는 것이다.

이 나라에서 곡소리 나게 만드는 파당은 비단 어용언론과 종북좌빨 정치꾼들만이 아니라, 전교조에 의한 좌편향 일색의 교육현장에서 성장한 젊은이들이 촛불 시위의 대열에 중심을 이루고 거의 90%를 달하고 있다는 사실도 유념해야 할 것이다.

좋은 시절에 태어나 성장한 현재의 청년세대들은 근간에 실업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는 하나, 그들이 오늘의 풍요를 누릴 수 있도록 기초를 쌓고 닦은 선친 세대들의 고통과 피와 눈물과 땀의 대가를 어찌 알 수 있을까 싶다.

천연자원 빈곤국가로서 수출만이 생존의 무기인 이 나라에서, '신선놀음에 도끼 자루 썩는 줄 모른다'라고, 1987년이래 매년 11월 30일에 시행하고 있는 '무역의 날' 행사가 며칠 전에 있었는데, 이 또한, 어용언론과 좌빨 종북 쓰레기들을 중심으로 하여 이 나라를 망치고 있는 결과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으니, 앞으로, 이 사회의 미래가 선명하게 그려지고 있는 것 같다.

대중을 선동하려고 무분별한 복지정책을 남발하는 좌빨 종북 쓰레기들의 농간에 놀아나 국가재정을 어렵게 할 이들의 상투적 대안은 늘 대기업을 타깃으로 기업에게 중과세함으로써 노동자 서민 대중에게는 세금을 올리지 않겠다고 현혹하고 있지만 몇 해 전에 프랑스에서 법인세 증가를 시도하다가 이웃 국가 벨기에로 많은 기업의 본사들이 이전하는 사태를 빚은 사례를 교훈을 삼아야 할 것이다.

앞으로, 우리나라도 계속해서 법인세 인상을 내세우면 기업들이 해외로 이탈하는 사태가 증가할 것이다. 가정해서, 예를 들면, 삼성전자는 베트남으로, 현대차는 터키 등으로 옮기지 말라는 법이라도 있는 가 말이다.

어떻든 간에 대기업이 모든 면에서 다 잘하고 있다는 것은 물론 아니지만 그들 기업의 덕분에 우리 사회의 경제가 이 정도로 성장한 게 사실이 아닌 가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쓰레기들 주제에 여차하면 대기업의 총수들을 청문회니, 특별조사니, 하는 명목으로 불러서, 마치 범죄자 취급을 하면서 호통을 치는 추태를 보고 있노라면, 딱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라는 작태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월남전 참전용사의 한 사람으로서, 어쩜 현재의 우리 사회 행태가 월남 패망 당시의 모습과 그대로 판박이 같다고 하면, 어떤이는 베트남도 공산월맹과 자유월남이 통일되어 잘 살게 되지 않았느냐고 반문하곤 하는데,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 우리 기업도 베트남에 많이 진출해 있고, 관광도 많이 가기에 어느 정도 이해를 하고 있겠지만 우리 나라와 비교해 볼 때 베트남은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차이점을 가지고 있으니, 바로, 그 나라는 우리가 가지고 있지 못한 천연자원이 풍성한 나라라는 점을 상기해 봐야만 할 것이다.

그리고, 개인이나 국가 간에도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적도 없다고 하듯이 현재는 미국도 베트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는 세계 모든 국가가 자국의 이익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현재 한국사회에서는 종북 좌빨 패거리들을 중심으로 반미구호를 심심치 않게 부르짖고 있으면서도 한미동맹을 운운하고 있지만 근간에는 일본이 자국의 예산으로 사드를 들여와 배치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반면에 우리는 미국이 스스로 사드를 한국에 배치하여 운영하겠다고 하는데도 이를 반대하는 게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 정상적인 사고를 하고 있는 국민이라면 깨달아야 할 것이다.

작금의 국제정세는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 예측이 불가능할 정도로 급변사태를 맞고 있으며, 한국전쟁 발발의 도화선이 된 '애치슨 라인'과 유사한 '신 애치슨 라인'이 설정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감출 수가 없다.

물론, 이러한 사태가 실제로 가시화 될 경우 종북 좌빨 집단들은 호기를 잡았다고 할는지 모르겠지만, 결코, 우리에게 다시 한번 비극적 국운을 맞아 전국 방방곡곡에서 곡소리가 울려 퍼지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