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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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건축예술

鶴山 徐 仁 2016. 10. 19. 15:23



신비로운 건축예술

神은 어디에 있을까요?
하늘 위에? 그 하늘은 어딘가요?
태산준령 골짜기에? 그곳은 또 어디죠?
神이 어디 있는지를 모르자 인간은 아름답고 커다란 집을 지어
그곳에 神을 모셔 왔다고 생각하고 그곳을 찾아 경배합니다.
아름답고 커다란 집을 지어 놓으면,
神이 그곳으로 이사를 오는 것으로 생각하는 모양이죠?
옛날이라면 또 이해하겠습니다만, 
 
현재에도 커다란 神殿을 짓느라
정신들이 없습니다.
 
 그런 神殿 중에서 세계에서 제일 큰 곳이
우리나라에 몇 개씩이나 된다고 하는군요. 
세계에서 제일 큰 교회,
세계에서 제일 큰 장로교회,
세계에서 제일 큰 감리교회,,, 등등
그러나 정말 신비스러운 건축물들을 보십시오.
아닌게 아니라 神들이 이사라도 옴직한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대단합니다.
단순히 사람의 거주 공간이랄 수 없는...
그런데 대부분 神殿들이군요.
불교사원, 힌두교사원, 교회 등등
역시 神들은 가장 아름다운 곳에 살아야 하는 것인가 봅니다.
그런데 그 神들이 살고 있는 곳은
정작 우리들 마음 속이 아닐까요?
그러니 아름답게 꾸며야 할 곳은 우리 마음이지요.
마음을 아름답게 꾸며 놓아야 神들이 移徙를 오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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