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조·중·동)을 이대로 놔둬선 안 된다 |
좌익의 반역엔 침묵, 우익만 헐뜯는 언론권력 |
“언론을 이대로 둘 수 없다는 사실은 분명해졌다.” 이런 전제는 조선일보가 검찰과 청와대 민정수석실을 겨냥해서 내뱉은 조선일보 칼럼의 첫마디를 패러디하여 언론에 들이댄 것이다. 자신들이 겨냥한 인사들에 대해 사돈의 팔촌까지 샅샅이 뒤져서 초인적 도덕기준을 들이대면서, 중세의 마냐사냥이나 공산국가의 인민재판보다 더 악랄하게, 매도하는 한국의 언론권력은 그냥 둬서는 안 된다. 이번에는 좌익매체들보다 더 악랄하게, 부패정치인의 상징인 박ㅈㅇ의 지휘에 따르듯, 우병우 민정수석 죽이기에 나선 조중동도 이대로 놔둬선 나라가 망한다. 한국사회를 어지럽히는 주범세력인 언론권력의 갑질은 통제되어야 한다. 힘 있는 좌익세력에겐 굴종하고 힘 없는 우파정권에겐 우는 사자처럼 들려드는 언론권력의 횡포를 방치하면, 거짓이 진실을 짓밟는 북한사회처럼 한국사회도 생지옥이 될 것이다.
연일 우병우 민정수석의 아들, 처가, 처제, 자동차 등에 관해 무자비하게 헐뜯는 조선일보가 27일엔 “‘민정수석’ 없앨 수 없을까”라는 제목의 컬럼을 통해 우병우 민정수석 인민재판에 나섰다. 총선 이후에 박근혜 정부에 힘이 빠진 것을 기반으로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가 무지막지하게 정부를 헐뜯는 현상 중에 하나가 우병우 민정수석이다. 소위 조둥동의 우병우 죽이기는 과거, 김병관, 이동흡, 문창극, 윤창중 죽이기와 맥을 같이하는 특정세력과 좌익세력의 우파인사 죽이기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조선일보(신정록 논설위원)는 “검찰을 이대로 둘 수 없다는 사실은 분명해졌다. 3정(政) 문란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현실에서 그 문란을 바로잡을 권한을 통째로 쥔 검찰이라는 조직이 제 밥 그릇 흘러넘치는 줄도 모르도록 썩었으니 더 할 말도, 기대할 것도 없다”며 우병우 민정수석 죽이기에 나섰다.
검찰의 부패를 검찰총장이 아니라 우병우 민정수석의 부패로 몰아가려고 하니, 조선일보는 연일 보통국민들이 보기에 말도 안 되는 생트집으로 우병우 인민재판의 선동기사들을 내보내는 것이다. 언론계의 특정·좌익세력의 카르텔이 입을 맞춰서, 우병우 민정수석 죽이기에 나서는 적폐는 “언론을 이대로 놔둬서는 안 된다”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게 만든다. 우병우 민정수석 죽이기 선동을 위해서인지, 조선일보는 “여당 원내대표조차 이제 검찰이 그렇게 싫어하는 공직자비리수사처 신설로 기울어가는 것을 보면 세상 민심의 흐름을 알 수 있다”며 “만약 공수처가 도입된다면 아마도 검찰 역사를 그전(前)과 후(後)로 나눠야 할 만큼 큰일이 될 것이다. 검찰 권력의 핵심인 기소 독점을 깨는 일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판검사의 문제가 적진 않지만, 우병우 잡기를 위한 이런 검찰매도는 불공정해 보인다.
“공수처는 또 하나의 검찰이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 어차피 대통령이나 정치권이 임명할 텐데 정치적 중립성이 확보되겠느냐는 우려를 포함해 아직도 넘어야 할 산이 많다. 하지만 부작용 문제까지 포함해 제대로 논의해서 결론 낼 때가 됐다”며 조선일보는 “그러나 그게 끝이어서는 안 된다”며 “청와대 민정수석실 문제다. 이번 우병우 민정수석 사건에서 조금씩 드러나는 것처럼 민정수석이 검찰 위에 군림하고 제 사람을 요소요소에 박아놓아 수사를 컨트롤하는 게 사실이라면 이런 민정수석은 없는 게 낫다”고 결국 애초 목적대로 우병우 민정수석에 대한 인민재판에 나섰다. 우병우 수석을 쳐내라고 말하기 힘드니까 민정수석을 없애라고 선동하는 조선일보의 적폐는 상식적 국민에게 “언론을 이대로 둘 수 없다는 사실은 분명해졌다”는 개탄이 나오게 만드는 것이다.
민정수석을 두고 조선일보는 “대통령 리더십을 확장하는 게 아니라 결국은 옥죄는 역할로 끝나기 마련이다. 그것은 대통령 개인에게만이 아니라 나라에도 불행이다. 역대 여러 대통령이 취임 전에 그러지 않겠다고 다짐했다가 집권하고 나면 정반대의 길로 갔다”며 “민정수석실은 ‘제왕적 대통령 권력’의 절반 이상이 민정에서 나온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막강하다. 국정원·검찰·경찰·국세청이라는 4대 권력기관을 통째로 쥐고 있으니 마음만 먹으면 못할 일이 없을 것”이라며 ‘만악의 근원이 민정수석’인 것처럼 몰아갔다. 더 나아가 “문제는 이런 민정에 대해선 어떤 견제 장치도 없다는 점이다. 청와대 비서실 내부에서도 언터처블이고, 심지어 민정수석의 국회 출석도 여야가 이심전심 면제해준다”며 조선일보는 “이러니 민정과 검찰이 쉽게 한 몸이 돼 ‘검찰공화국’ ‘민정공화국’을 만들고 있는 것”이라며 민정수석을 ‘마녀사냥’했다.
자신이 증오하는 대상을 없애기 위해서 조선일보는 “따지고 보면 제대로 된 나라치고 우리 민정수석실처럼 무소불위의 조직을 대통령실이나 총리실에 둔 곳은 한 군데도 없다. 현직 검사가 대통령실이나 총리실에 가서 정권을 위해 일하다가 다시 검찰 고위직으로 복귀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고 자의적으로 주장하면서 “이것이 비정상 중의 비정상”이라고 지적했다. 이렇게 ‘만악의 근원’인 민정수석실을 좌익정권에서는 어떻게 침묵했는지 조선일보는 이제 와서 힘이 빠진 박근혜 정부를 겨냥하여 “이제 검찰뿐만 아니라 민정수석실도 대대적으로 개편할 때가 됐다”며 “민정수석실에 현직 검사 파견을 금지하고 누구도 다시 돌아갈 수 없도록 하는 법이라도 만들어야 한다. 민정수석실을 아예 없앨 수 있다면 가장 좋다”고 선동했다. 안 그래도 힘 빠지는 대통령을 더 무력화시키는 선동이 아닌가?
이런 증오의 대상을 없애라는 내용을 담은 “‘민정수석’ 없앨 수 없을까”라는 조선일보의 표적칼럼에 한 네티즌(ijch****)은 “제왕적 언론이 문제다. 이런 언론 없앨 수 없을까? 참으로 이 지독한 우월의식을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자신만이 절대선이라는 자기성찰이 부족한 언론인들의 심리적 배경은 무엇일까? 과대망상증”이라고 비판했고, 다른 네티즌(ums****)은 “논설위원 좀 없앨 수 없을까. 정작 대한민국에서 중요한 문제들은 다 덮어두고, 지네 맘에 안 드는 사람들 타겟으로 공격해 OOO는데 중독되어 있는 쓸데없는 논설위원들. 일단 북한정권을 돕는 인간들을 진보라고 부르는 버릇부터 고쳐봐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hj****)은 “민정수석인 우수석의 사돈에 팔촌까지 거론하며 악랄하게 물고 늘어지는 것은 청와대를 흔들어 보려는 사악한 계략임”이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sa****)은 “조선일보는 허구 많은 사건 중에 우병우수석 문제로 하루도 안 거르고 대서특필 하다시피 기사를 내나. 이참에 경향신문과 한겨레신문하고 통합하는 게 어떠냐”라고 꼬집었고, 다른 네티즌(soam****)은 “공수처를 ‘만병통치약’쯤으로 생각하는 신정록 논설위원에게 묻는다. 민정수석은 제도가 나빠서 문제가 생기나? 반대쪽에서 헐뜯고 흠집내려 달려들면 성인이 아닌 이상 책을 잡히게 되어 있는 것! 아무리 제도가 좋아도 사람이 운용하고 운용하는 사람에 따라 성패가 좌우 되는 것! 아마 야당 주장으로 공수처가 생긴다면 공수처 수장의 정치성향에 따라 진흙탕 싸움이 벌어질 것은 분명하다”라고 주장했고, 또 다른 네티즌 (g****)은 “언론에 부작용이 있다고 해서 언론을 없애면?”이라며 조선일보의 단면적 판단과 선동을 비판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s****)은 “민정수석이 대통령 무시하고 자의적으로 뭔가를 하는 자리 같네. 이 사람아 수석은 그저 참모여. 왜 대통령을 없애자고 하지 그랴. 그리고 우 민정수석 사생활 변두리 그만 뒤비고, 일을 뭘 잘못했는지 구체적으로 한 가지만 말해봐. 그러면 나도 들어보고 판단해서 동의해줄께. 없으믄 입을 닫으시고”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dave****)은 “없앨 것은 민정 수석실만이 아니고 청와대를 없애야 합니다”라며 “청와대 안에 또 하나의 내각 같은 방대한 조직을 없애자”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zam****)은 “시민으로서 객관적으로 냉정히 보면, 우리 사회의 가장 문제 있는 집단은 언론이지 싶다”라며 “근래 우리 언론은 본의로든 타의로든 가지게 된 권력에 비해 역량이 너무 떨어진다. 이 기사도 시대착오적이고 한편 답답하다”고 했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속보) 망국적 수준의 종편, 우수석 관련 추악한 선동 실태 - 국민의 거센 심판 직면하기 일보직전(gghb 일베회원) http://www.ilbe.com/84984371562 016.07.27
난 막장 편파 종편 안본 지 석 달이 훌쩍 넘었다. 그런데, 종편의 요즘 막장 행태를 알린다고 하니 의아해할 듯하다. 정게(정치게시판)에 올라온 종편관련 글과 기사를 보고 문제 지적을 하는 것이다. 그만큼 종편 보지 말라고 해도 보는 이들이 간혹 있는 모양. 이들도 종편이 무슨 헛소리를 하나해서 본 듯하다. 십중팔구는 말이다. 그래서 대부분 종편관련 언급을 하면서 비난과 문제점 지적 등이 대다수다. 요즘 종편 안 봐서 그나마 덜 스트레스 받는데, 이들의 글을 읽어보고 간접 시청을 하는 것 같아 다시 분통이 터졌다.
어제 TV조선이 [단독] 운운하면서 아들까지 연좌제식 마녀사냥을 추잡하게 한 모양이던데, 우수석 아들 벤트리 이용 '배임'의혹하는 코미디 보도를 한 모양. 참 이정도면 그냥 방송사를 폐쇄시키는 것이 맞지 않나 싶다. 일반 상식을 가진 국민이라면 이젠 이런 언론을 언론으로서 놔둬야하는 지 회의를 갖게 될 것. 누구로부터 멀쩡한 사람, 마구 연좌제식 보도를 해서라도 끌어내리라고 지령이라도 떨어지지 않으면 이런 광기어린 악질 선동 보도가 가능할까하는 의구심이 자꾸 생긴다. 그 사실여부는 알 수 없지만 말이다. 이런 식의 보도가 계속되면 확신에 다가가지 않을까 싶을 정도다.
요즘 종편에 대한 문제 지적을 보면, 언론이 얼마나 타락할 수 있을까, 그 맥시멈을 실험하는 것 같다. 이런 방송을 계속 해대면 국민과 시청자들도 인내심의 한계를 맞게 된다. 어떤 식으로든 이런 파렴치한 언론에 철퇴를 내릴 것이다. 아예 외면하거나, 왜곡, 선동 보도에 대한 피해라면서 정신적 위자료 청구나 도를 넘은 편파방송 고발이라든지 말이다. 내가 볼때 이 정도가 되면 언론이길 포기한 것 아닌가 생각되기도 한다. TV조선식으로 악질 선동, 단독 남발을 패러디하면, [단독] 우수석 아들, 롱비치 해변 거닐어, 그 자금은 어디서 '배임'의혹 [단독] 우수석, 가정 내 화장실 비대로 밝혀져. 호화로운 살림 눈총 [단독] 우수석, 공공기관 화장실 이용하지 않아. 특권의식의 발로? 패러디인데, 이런 식으로 방송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스럽다.
무엇보다도 홍준표 도지사가 지적한 4류 종편 잡담의 당사자들인, 속칭 십상시 패널들도 아직도 그 멤버들 활동하나? 일당 받고, 이런 언론들의 논조대로 읊어대는 것들? 참... 한심한 언론들. 국민들 수준을 어떻게 보고, 막무가내 선동을 해대나? 어느 정도 지켜야할 선도 없이 날뛴다고 하니 말 기가 찬다. 이런 식의 악질 선동 보도는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완전히 잃고 스스로 조롱감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할 것이다. 이런 식으로 보도를 하면, 정치권가 언론계에 정상적으로 일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사람 단 1명도 없다.
그렇게 보면, 우수석의 청렴결백함은 공직자 모범으로 삼아도 될 정도. 우수석 이제 더 힘을 받아 일하면 된다. 의식 있는 국민들 이번 잇따른 각종 매체의 거짓, 선동 보도에 오히려 유학간 아들 귀국시켜 군대 입대시킨 애국자이고, 정직한 재산신고로 충실한 세금납부자인 것을 오히려 알았기에, 더욱 더 신뢰하게 되었다. |
기사입력: 2016/07/27 [06:32] 최종편집: ⓒ allinkorea.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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