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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군사과학기술학회서 본 '韓 무기체계'

鶴山 徐 仁 2015. 11. 26. 20:20

유용원의 군사세계

 

 

[화보]군사과학기술학회서 본 '韓 무기체계'

박성민 기자 sungmin8497@hellodd.com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2015 추계학술대회' 개최
방위산업체 무기체계·연구개발 성과 등 전시
 


 

모든 분야의 국방과학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학술 대회가 열렸다.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학회장 정홍용)는 23일부터 2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15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양일 간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테렌스 J. 오셔너시(Terrence J. O'Shaughnessey) 미 7 공군사령관과 문승현 광주과학기술원장의 초청강연과 함께 국방과학기술 7개 체계분과(지상, 해양, 항공, 유도, 정보통신, 감시정찰, 미래전·융합)에 관한 65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더불어 100여 개의 전시 부스에서 국방과학연구소의 핵심기술 연구성과와 방위산업체의 무기체계·연구개발 성과 등이 전시됐다. 국내 국방과학기술 성과를 사진으로 담았다.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는 23일부터 2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15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현장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석(비공개 세션 제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www.kimst.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박성민 기자>

 

 

▲현대로템에서 개발한 '8X8 차륜형장갑차'의 모습. 우수한 기동성, 수송성, 운용성이 요구되는 전장환경에 대비해 보병부대의 신속한 전투력 집중·전환과 하차전투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기동체계다. <사진=박성민 기자>

 

 

 

▲현대로템에서 개발한 '유압식 근력증폭로봇'의 모습. 산업현장에서 작업자의 동작의지에 따라 팔과 다리의 근력을 증폭시켜 물리적인 작업능력을 향상시켜주는 로봇이다. <사진=박성민 기자>

 

 

 


 

 

 

▲한화 탈레스에서 차기 지뢰탐지기를 선보였다. 차기 지뢰탐지기는 다중센서 동시운용과 센서융합기술을 이용해 제작됐다. 금속 지뢰와 비금속 지뢰를 탐지할 수 있으며, 차량형, 휴대형 등 다양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사진=박성민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소형무장헬기(위) 와 KF-X 한국형전투기(아래)의 모형 모델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박성민 기자>

 

 

 

▲빅데이터를 이용한 데이터분석·예지정비 전문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박성민 기자>

 

 

▲'2015 국방기술을 활용한 창업경진대회' 학생부 대상 수상작의 모습. '무릎 재활을 위한 모니터링 기기'는 노트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무릎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무릎 굽힘이 가능한 착용식 다리지지 장치다. <사진=박성민 기자>

 

 

▲참가자들이 국방과학기술 전시장에 찾아 연구성과·무기체계 등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박성민 기자>

 

 

▲연구성과 전시장 내부의 모습. <사진=박성민 기자>

 

 

▲전시회뿐만 아니라 연구 성과 논문 등의 포스터 전시회도 함께 개최됐다. <사진=박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