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27

‘세월호’사건 진상 규명을 빠르고 정확하게 하기 위해 ‘1년 6개월’ 한시적인 조직으로 출범한 특조위가 고액 연봉은 물론 과도한 복지 혜택까지 누린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야당이 ‘권역별 비례대표 도입’을 위해 국회의원 수를 369명으로 늘릴 것을 제안했습니다. 여당은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행위라며 반대했습니다.

서울 강남의 한 연기학원 원장이 수강생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원장이 "말을 듣지 않으면 배우가 되지 못하게 하겠다."고 위협해 피해자들은 성추행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리지 못했다고 하네요.

휴대전화 한 대에서 전화번호 2개를 이용하는 서비스가 나왔습니다. 이제 하나의 휴대전화 내에서 업무상 쓰는 번호와 사적으로 쓰는 번호를 구분해서 쓸 수 있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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