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28
의문의 사퇴, 신흥 종교 관련설, 횡령 의혹, 내연남 소문 등 출판사 '김영사 미스터리'의 주인공 박은주(58) 전 김영사 사장이 26일 조선일보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언론과의 접촉을 끊은 뒤 1년 2개월 만의 일입니다.
가수 지망생인 대학생 정모(21)씨는 두 달 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A 이비인후과를 찾았는데요. 중저음 목소리를 원했던 그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주사 한 방으로 목소리를 바꿀 수 있다'는 광고를 보고 A 병원을 택했습니다.
아내에게 경제권을 모두 넘겨주고 자신은 월 용돈 10여만원으로만 생활하다가 병원도 가지 못했다면 이혼 사유가 될까요?
지난 26일 중국 후베이(湖北)성 징저우(荊州)시의 백화점에서 30대 여성이 에스컬레이터 발판이 갑자기 꺼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여성은 필사적으로 아이를 밀쳐내 구했지만 정작 자신은 끝내 끝내 구조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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