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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신앙수준의 척도
우리의 신앙의 수준을 측정하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신앙지수, 우리의 믿음을 측정하는 index는 무엇일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감사하는 생활입니다.
믿음이 든든하고
성숙한 성도들은 언제나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어떤 환경 속에서도 감사하고 끝까지 감사합니다.
순수하게 감사하고. 고난 속에서도 감사합니다.
또 성도는 얼마나 감사하며 사는가에 따라서
자신의 신앙의 정도도 측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길호 목사의 ‘지극한 감사 생활’에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보답은 감사입니다.
모든 것 은혜로
주셨으니 우리는 감사해야합니다.
또 모든 죄를 용서받았으니 감사해야합니다.
주안에서 은혜 받고, 사랑받고 있으니 만족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 만족과 감사와 감격이 내 속에 충만하게 될 때에
속사람이 크게 변하는 내적 변화가 일어납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내 심령의 상처를 치료시킵니다.
항상 감사하는 습관을 만드십시오.
감사의 습관으로 살 때에, 우리의 성품도 변하고,
가치관도
변하고, 세계관도 변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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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옥엽 서울신학교
,한국여자신학교교수
종로구 숭인문화센터 시문학교실 강사
한국문인협회 정책기획위원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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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으로의
부르심 - 역대하 34:16-19 |
16.
사반이 책을 가지고 왕에게 나아가서 복명하여 이르되 왕께서 종들에게 명령하신 것을 종들이 다 준행하였나이다
17. 또 여호와의 전에서
발견한 돈을 쏟아서 감독자들과 일꾼들에게 주었나이다 하고
18. 서기관 사반이 또 왕에게 아뢰어 이르되 제사장 힐기야가 내게 책을
주더이다 하고 사반이 왕 앞에서 그것을 읽으매
19. 왕이 율법의 말씀을 듣자 곧 자기 옷을 찢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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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이란
낡고 잘못된 것을 갱신하는 것으로 새로워짐 즉 변화를 의미합니다. 사람들의 마음속에 무언가 새로워지기를 원한다는 것은 아주 좋은 것입니다. 이런
새로워지고 싶은 마음이 있을 때 변화와 개혁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런데, 이 변화는 나에게서 먼저 시작되어야 합니다. 세상 환경은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급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사람입니다. 그 변화를 주체하고 있는 사람들은 언제나 그대로 있습니다.
오히려 더 나쁘게 변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종교개혁 당시는 지금처럼 물질 만능주의가 팽배했던 시대였습니다. 돈은 일만 악의 뿌리이며,
돈을 사랑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돈이 아니라, 거룩성과 복음의 순수성을 지켜야 됩니다. 교회에서도 돈 있는 사람이 상좌에 앉고,
큰소리치고 대우 받는 세상 기준이 적용되고 있다면 이미 교회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요시아의 종교개혁은 현대 교회를 향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그는 다윗의 신앙과 삶을 본보기로 삼으며 경건한 정책을 펼쳤습니다.(2절) 그는 하나님의 성전을 수리할 것을 명령합니다. 이는 곳
예배의 회복을 의미합니다. 또한 마음의 성전을 정결케 하였다는 뜻입니다. 개혁과 변화는 예배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뜻에 합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예배를 드리는 목적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께 영광을 드려야지, 인간의 수단과 목적이 개입되어서는 안됩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 주님을 만나는 감격, 주님께 헌신하는 사랑으로 드리는 예배로 회복되어야 합니다.
또한 성전을 수리하던 중에
제사장 힐기야가 여호와의 율법 책을 발견하게 됩니다.(14) 서기관 사반이 요시야 왕 앞에서 이 율법 책을 읽자, 왕은 자기 옷을 찢으며
회개합니다(18-19). 왕이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잘못을 깨달고 회개함으로 개혁이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요시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하게
순종하였습니다. 예배를 새롭게 하고 마음의 성전을 올바로 세우면,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왕은 본인을 비롯해서
그 율법을 모든 백성에게 공포하고, 회개함으로써 일대 개혁을 단행했습니다. 말씀이 임하면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는데, 이것이 진정한
신앙개혁입니다. 내 안에서부터 이런 변화의 새 물결이 일어나야 합니다.
[적용]
- 나는 예배자로서 예배회복을 위한 구체적
내용을 정리해 봅시다.
- 나는 말씀을 대할 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순종하겠다는 각오가 있습니까?
- 하나님의 나라의 회복을
위하여 부르시는 개혁으로의 부르심에 응답하십시오.
[기도]
역사의 주가 되신 하나님! 저에게 지각을 주시어 깨닫고 회개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그리고 성령으로 충만케하시어 참된 예배의 회복이 있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 앞에 순종할 수 있는 믿음과 용기를 주시어
사명 다하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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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윤영대 총신대학교 대학원
석사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실천신학 박사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교수
행복누리교회(서울 잠실
소재)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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