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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法, 대통령이 나서야" 40%, "대통령이 직접 나설 일 아냐" 57%/ 조선일보

鶴山 徐 仁 2014. 8. 28. 11:34

"세월호法, 대통령이 나서야" 40%,

"대통령이 직접 나설 일 아냐" 57%

 

  • 이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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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8.28 03:01 | 수정 : 2014.08.28 07:33

     

    [조선일보·미디어리서치 여론조사]
    朴대통령 직무수행 능력엔 54.2%가 "잘하고 있다"

     

    
	여론조사 결과 그래프

     

     

     

     

     

     

     

     

     

     

     

     

     

     

    세월호특별법 제정 과정에 박근혜 대통령이 나서야 한다는 야당과 유가족대책위의 주장과 관련, '대통령이 나설 일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국민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선일보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세월호특별법 제정은 국회의 역할이므로 대통령이 직접 나설 일이 아니다'는 의견이 응답자의 56.8%,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야당과 유가족대책위의 요구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의견이 40.1%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단국대 가상준 교수는 "야당이 대통령을 끌어들이려는 것에 대해 국민은 반감을 느낀다는 증거"라며 "세월호특별법 제정은 대통령이 아니라 국회가 해야 할 일이란 메시지"라고 말했다.

    연령별로는 대통령이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20대(58.1%)와 30대(59.3%)에서 많았고, 대통령이 나설 필요가 없다는 의견은 40대(51.1%), 50대(76.1%), 60대 이상(74.6%)에서 높게 나타났다. 지지 정당별로는 새누리당 지지자의 80.8%가 대통령이 나설 필요가 없다고 답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자의 72.4%는 대통령이 나서야 한다고 응답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 능력에 대해서는 '매우 잘하고 있다'(16.8%), '대체로 잘하고 있다'(37.4%)를 합쳐 '잘하고 있다'는 의견이 54.2%인 것으로 나타났다.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은 41.5%였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23~24일 한국리서치 여론조사에서 51.0%로 집계되는 등 여당의 7·30 재·보궐선거 압승 이후 조금씩 상승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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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鶴山 ;

    사사건건 대통령을 물고 늘어지는 야당의 망나니 행태에 국민들은 이미 식상한 지 오래임을 인식조차 못하는 지 상투적인 감언이설과 흑색선전, 선전선동정치를 일삼는 저질패거리들을 단 칼에 척결하지 못한 채, 오히려

    그들의 장난질에 함께 놀아나고 있는 일부 국민들의 양식이나 수준 또한, 한심스럽게 여겨지고 딱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