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想像나래 마당

100년전 마포나루의 좌판상인 가게들

鶴山 徐 仁 2014. 7. 28. 14:10

100년전 마포나루의 좌판상인 가게들

 

아래의 사진들은 마포나루의 옛 모습이 담긴 사진들로

서울 마포구에서 10월 16∼17일 서울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하는 `제1회 한강마포나루

새우젓 축제`에 전시된다.

 

음식점

 

연모를 파는 좌판 상인. 인두, 가위, 손거울,

빗 등 가정용 연모가 진열돼 있다.

 

구한말 장날 잡화상과 옆 길의 노점.

 

구한말 마포나루 인근에 형성됐던 도기시장.

도자기가 장 바닥에 널려 있다.

 

구한말 마포나루 인근의 노점상의 모습. 비녀를

비롯 면및, 얼레빗, 참빗들이 보인다.

 

만물상. 소쿠리, 바구니, 멍석, 키 등 농가에서

요긴하게 쓰였던 소도구들이 진열돼 있다.

 

1900년의 마포나루.

 

건어물과 건과실을 파는 건물상.

 

노점의 모습. 오른쪽에는 야채류, 왼쪽에는 짚신을 파는 모습.

 

댕기 등 다양한 물품을 파는 노점상.

 

밤이섬이 보이는 마포나루.

 

구한말의 5일장

 

1940년대 마포나루 풍경.

 

<옮겨온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