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통령기록관 사진 언론 첫 공개 <상>
이승만 초대 대통령
박신홍 기자 jbjean@joongang.co.kr | 제223호 | 20110618 입력
1960년 봄 서울 자하문 밖 산사태 방지 공사 현장을 둘러보던 중 한 어린이의 깍듯한 인사
한 장의 사진은 그 자체로 역사다. 순간이 담긴 사진은 백 마디 설명보다 강렬하다. 사람들은 그 사진 속에서 수많은 생각의 단초를 발견한다. 대통령의 사진은 더욱 그러하다. 대통령의 표정과 몸짓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역사를 대변한다.
특히 사적인 삶의 모습은 거의 공개되지 않았다. 중앙SUNDAY는 역대 대통령의 숨겨진 모습을 최초로 공개한다.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이 소장하고고 있는 역대 대통령들의 사진 70여만 점 가운! 데 일반에 알려지지 않은 진솔한 모습들을 추려 화보로 싣는다.
한시대를 사는 우리가 초대 대통령의 사진을 접하며 마음이 뭉클해짐은 왜 일까? 6.25을 격고 4.19 . 5.18등등 이제 여기에 서있읍니다
출처 : 운 공 산 문(雲公山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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