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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CTS 큐티/ 눈앞에 보이는 성직자보다

鶴山 徐 仁 2014. 5. 2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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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보이는 성직자보다


우리는 사람을 신뢰하는 일을 중단해야만 한다.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 어떤 사람도
우리의 주인이라고 부르지 말아야 한다.
사람에게 영광을 돌리는 대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사람들이 여러분들에게 성경에 대해서 질문을 할 때에
여러분이 어떤 교리와 가르침을 받아들일 때
얼마나 많은 성직자들이 그것을 인정하고 있는가 보다,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는가를 확인하여야 한다.
물론, 성직자의 조언을 구할 수는 있지만,
그들의 말을 반드시 성경에 비추어 보아야 한다.
-이덕휴 목사의 ‘인간을 의지하는 정신’에서-

인간은 누구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는
눈에 보이는 인간을 의존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랑스런 목자이시며,
위대한 대제사장이시고, 교황보다 높으신 분인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기 보다는
당장 눈앞에 보이는 교회의 성직자들을 의지하기를 좋아합니다.
우리의 신앙에 하나님의 인정보다 목사의 인정을
더 앞세우는 그리스도인은 깊이 회개해야 합니다.




글쓴이 : 김옥엽 국제펜클럽 회원 순수문학인협회 상임 이사
크리스챤문학상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 소망의 하나님 >
로마서 15: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May the God of hope fill you with all joy and peace as you trust in him, so that you may overflow with hope by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글쓴이 : 안유미
프리랜서 시각편집디자이너
행복한 가정의 조건 - 시 128:1-4
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3.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오월은 참 좋은 달입니다. 어린이 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스승의 날이 있어서 푸르고 따스하며 행복하게 느껴지는 달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주님께서 주인되시고 다스리심으로 인하여 사랑의 꽃이 피고 행복의 열매가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미국의 풀러신학교의 잭 볼스윅 교수는“새로운 것과 급속히 변하는 가치관, 정보홍수라는 충격적인 파도속에 현대 가정이 흔들리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정의 위기는 전 세계적으로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으며, 많은 사회 문제도 대부분 가정문제에서 비롯되고 있음을 주지해야 할 것입니다.
가정은 창조주께서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며, 사랑과 행복의 보금자리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행복한 가정을 이루려는 이상과 꿈을 가지고 오늘도 수고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입니다. 본문은 우리에게 행복한 가정을 세워가는 비결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먼저 가정의 중심을 하나님께 두어야 합니다(1). 그 이유는 가정의 출발이 하나님에 의해서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가정은 하나님이 에덴에서 친히 설계하시고 세우신 최고의 기관이요, 작품입니다. 그러므로 가정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가정을 만드신 하나님에게 진단을 받고 그분의 말씀으로 치유함을 받아야 합니다. 아무리 춥고 싸늘한 방안이라도 난로가 있으면 따스해 지듯이 삭막한 가정도 의의 태양이신 하나님을 가정의 중심에 모실 때 행복이 넘치는 가정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가정의 중심은 무엇입니까? 물질, 명예, 성공, 사람입니까? 그것만 넉넉하면 될것 같나요? 아닙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을 중심으로 삼고 믿음의 가정으로 세워갈 때 그들과 그 후손들이 복을 받았던 것을 보게 됩니다.
다음으로 가족들이 말씀의 원리를 붙들고 살아야 합니다. 행복한 가정은 온 가족이 하나님의 말씀을 높이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가정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며 어려운 문제들을 만나게 되었을 때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데 세상적인 기준과 방법으로가 아닌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현대 가정들이 흔들리고 무너지는 것은 하나님께서 제정해 놓으신 성경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결혼을 하고 자녀를 양육하며 살다보니 세상풍조가 들어와서 가정에 균열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행복한 가정을 위하여 힘들어도 성경의 원리대로 돌아가 부부생활과 자녀교육을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교회를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교회를 시온으로, 예루살렘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5). 하나님의 은혜는 교회를 통해서 오게 됩니다. 교회는 주님의 몸이며, 구원의 방주입니다. 바른 예배와 맡은 일에 충성을 다하고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잘되기 위해 헌신해야 합니다. 이런 가정에 하나님은 복을 주십니다. 본문의 내용을 보면 하나님을 경외는 가정에 주시는 복이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것 같습니다(2-4).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의 원리대로 살아가는 자에게 약속된 복입니다.

[적용]
- 현재 가족들과 함께 살아가며 감사하지 못함을 고백하십시다.
- 내 가정의 중심은 무엇인지 점검하고, 말씀 따라 살아가도록 결단하십시다.
- 나의 가족들이 주님 앞에 신실한 종들이 되도록 중보기도 하십시다.

< 기도 >
가정이 주인되신 하나님, 아름다운 가정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가정의 식구들이 가정 행복을 위해 헌신하게 하시옵소서. 주님을 중심으로 모시고 다스림 받기를 원합니다. 삶의 뿌리를 말씀에 두게 하옵소서. 가족들 모두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기업이 복을 받아 주의 복음을 위해 쓰여지게 하시옵소서.

글쓴이 : 윤영대 총신대학교 대학원 석사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실천신학 박사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교수
행복누리교회(서울 잠실 소재)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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