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이성과 감성의 조화로운 삶

鶴山 徐 仁 2014. 4. 26. 17:59

 
                        


이성과 감성의 조화로운 삶
사람은 그 누구라도

유한한 삶의 여정을 지날 때,

조화로운 삶을 생각한다면,

가능한 이성적인 판단력과

감성적인 심성이 조화로워야

인간사회라는 공동체 속에서

과잉반응으로 인한

반대급부나 쏠림현상으로

역반응의 결과를 낳지 않고

정상적인 삶을 유지하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가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어차피 사람의 삶은

홀로 살아가는 건 아니라지만

삶의 실상은 고독한 것이다.

개개 인간의 삶은 공동체에서

사실상 분담에는 한계가 있고,

서로에게는 유한의 책임 뿐,

총체적인 종국의 책임은

역시 개인 별로 주어진다.

결국, 자신의 삶은

스스로 책임을 져야하는 것,

따라서, 인생여정은 고독하고,

예상하지 못한 상황 속에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은 채

언제나 위기를 맞을 수 있고,

종말까지도 맞을 수 있다.

그러므로, 인간의 삶은

부질없이 군중심리에 휘말려,

오락가락 할 때가 있으므로,

이성과 감성이 지나치게 되면,

엉뚱한 결과를 낳을 수 있고,

선의의 피해를 입을 수 있다.

하지만, 인생여정을 통하여,

이성과 감성의 조화로운 삶은

자성의 기회를 갖지 않는다면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무척 어려운 문제일 것이다.

따라서, 누구나 인생여정에서,

이성적인 면에서나

감성적인 면에 치우치지 않고,

양면의 조화로운 삶을 통하여,

공동체 삶을 추구하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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