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참자유와 나들이

鶴山 徐 仁 2014. 3. 29. 14:42

 

 
 
참자유와 나들이 
 
 
집을 떠난지 오늘로 열흘이 넘는 나들이고 보니
 
제법 긴 나들이인 것 같지만 그보다는 자유로움...,
 
누구에게도 얽매이지 않은 채 자유롭게 나들이 한다는 게
 
참 자유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무척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학창생활을 거쳐서, 바로, 장기간의 군생활을 하였고,
 
그후에 조금은 느슨하게 여겨지는 대학캠퍼스생활,
 
하지만, 정작 진짜 참자유인의 생활은 은퇴 후에,
 
지금처럼, 아무런 구애를 받지 않고, 얽매임없이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 경기도, 서울, 제주도,
 
    거의 전국을 누빌 수 있다는 게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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