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년(甲午年)의 새해가 열렸습니다.
나라가 내우외환(內憂外患)의 위기를
벗어나지 못한 채 새해를 맞이 한 게,
마음 속으로 많이 염려스럽긴 하지만
한층 더 성속된 국민의 슬기와 지혜로
2014년 올 해는 국태민안(國泰民安)과
두루 평안하길 충심으로 기원 합니다.
2014年 1月 1日
鶴山 徐 仁 拜
送 舊 迎 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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