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個人觀

걸레는 빨아도 걸레일 뿐이다!

鶴山 徐 仁 2013. 12. 22. 22:47

현재 우리사회에서는, 1558년에 "악화(惡化)는 양화(良貨)를 구축(驅逐)한다"는 경제학의 한 견해를 밝혔던, 영국의 엘리자베스 1세 여왕 시절에 재무관이었던 토머스 그레셤이 '가치가 열등한 화폐가 금을 몰아낸다'고 설명했던 것에서 유래한 '그레셤의 법칙'에서처럼, 반국가적인 행위를 일삼고 있는 걸레와 같이 열등한 존재로 더럽고, 치졸한 부류의 종북좌익세력이 바로, 걸레와 같은 패거리들이며, 이들의 준동으로 우리사회는 현재 이념갈등과 계층갈등, 지역갈등을 포함하는 전반적인 사회적 갈등이 날로 심화되고 있는 소용돌이에 내몰리고 있는 아주 위기의 상황이다.

걸레들이 그 모습을 변모하기 시작한 역사는, 김대중정권의 집권으로 출발하여, 10년 간 이어진 좌익정권 하에서 우후죽순으로 태생하기 시작한 종북패거리들이 지난 이명박정부의 우유부단한 실용중도라는 말장난으로 얼렁뚱땅 위기를 회피해 온 죽도밥도 아닌 정권의 영향으로 더욱 더 기세 등등하게 뿌리를 내리게 된 탓으로, 이제는 세대와 지역을 불문하고 시도 때도 없이 설치대는 세상이 되어 가는 것 같아 현상황을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정작, 민주주의 사회는 결코, 거짓이 진실을 몰아내고, 온갖 감언이설과 흑색선전을 일삼으면서, 함부로 막말을 지꺼려 대면서 사회를 혼란시켜도 용납될 수 있는 그런 자유가 난무하는 사회는 아니다.

예로부터,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서 뿔이 난다"고, 우리사회에서 쓰레기같은 저질들이 좌익정권이 집권하자 가물에 단비를 만난듯, 우리사회의 각 분야에 급속하게 진출하여 걸레같이 더러운 근성 속에서 잠재하고 있던 본성으로 마치 한풀이라도 하듯이 정치꾼으로, 언론인으로, 연예인으로, 작가로, 심지어는 교육계와 종교계까지 깊숙히 침투하여 북괴김씨독재왕조를 추종하는 종북의 뿌리를 끈질기게 내린 후 그들의 시대가 곧바로, 작년 대선을 통해서 반드시 도래할 것이라고 확신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가 걸레의 일면을 보게 된 국민들의 불신으로 기회를 놓지고 보니, 스스로 추스르기가 힘든 지경에서 깨어나지 못한 채 분통을 제어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인 것 같다.

하지만, 진실과 거짓을 언제라도 쉽게 거꾸로 뒤집을 수 있는 게 걸레들의 본성이고 보면, 숨기는 데도 한계가 있게 마련이며, 그들의 근성으로 볼 때 역시 걸레는 아무리 빨아도 걸레일 뿐이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본래 걸레와 같은 인간들의 근성은 공통적으로 뻔뻔하고, 가증스러우며, 거짓을 진실로 포장하고, 모략과 중상, 흑색선전을 주무기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꼬리는 길게 가지 않아 밟히게 마련이다.

조령모개(朝令暮改)라고, 이해타산에 따라 아침에 한 말을 곧바로 저녁에 바꾸는 패거리가 바로, 걸레들의 근성이고, 변하지 않는 그들의 본성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교묘하게 말장난과 가면을 쓰고 연기를 펼친다고 하더라도 그들의 몸에 벤 근성은 절대 고치지 못하는 법, 결국, 걸레는 빨아도 역시 걸레일 뿐이라는 것을 연일 그들이 현장에서 스스로 행동으로 실체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따라서, 우리 국민에게 주어진 중요한 남은 과제는 그들의 철면피한 걸레같은 짓거리와 더러운 행태의 사기에 절대 속지 말고, 추호도 흔들리지 말아야 하는 마음가짐으로 걸레들이 계속해 우리사회를 더럽히게 된다면 대동단결하여 일제히 일어나 이들 모두를 단 번에 가차없이 쓰레기통 속으로 쳐박아 폐기처분해야만 내우외환의 위기에서 나라를 지킬 수 있을 것이다.

북괴김씨독재왕조의 불시 도발 상황에도 불구하고,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하는 안일한 생각은 불식해야 할 금물이라고 생각하며, '걸레는 빨아도 걸레일 뿐이다'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명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