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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武器/ 조갑제닷컴

鶴山 徐 仁 2013. 11. 29. 16:50

 

 

 

대한항공기 폭파 사건 26주년, 암흑의 사제단이 구제받을 마지막 기회

 

 

사과를 하지 않는다면 교황청은 이들을 파문해야 할 것이다. 천주교가 그런 自淨능력이 없다면 한국인들이 천주교를 淨化하려 할 것이다.

 

趙甲濟   

 

 

 

<신이치(김승일)와 마유미는 격렬한 발작 상태에서 全身(전신)의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의자에 앉은 채였다. 몸의 모든 근육의 말단까지가 경련 상태였다. 마유미의 몸이 더 격렬하게 경련하였다. 심장이 전기 쇼크를 받은 것처럼 몸이 튀어 오르기도 하였다. 눈을 감고 입은 조금 열려 있었다. 입의 왼쪽에 찢어진 상처가 보이고 피가 붙어 있었다. 이번엔 신이치의 경련이 심해지고 마유미는 조용해졌다>
 
 
 
오늘은 金勝一(김승일)-金賢姬組(김현희조)가 저지른 대한항공 폭파 사건 26주년이다. 115명이 죽은 이 사건은 김현희의 생존에 의하여 김정일이 서울올림픽 개최를 방해하기 위하여 지령한 테러임이 밝혀졌다. 천주교의 자칭 정의구현사제단 신부 162명은 2003년 11월 발표한 성명서에서 <김현희는 가짜이다>고 단정하고 <김승일과 김현희가 자살을 시도하였다는 증거가 없다>고 강변하였다. MBC는 김현희가 자살쇼를 벌였다는 의혹을 만들기도 했다.
  
   2001년 가을부터 金賢姬씨를 가짜로 몰기 시작한 세력들은 그가 바레인 공항에서 독약 앰풀을 깨물고 자살하려 했던 일까지도 ‘飮毒(음독) 쇼’의 의혹이 있다고 트집을 잡기 시작한 것이다. “왜 그때 죽지 않고 살아서 북한정권을 괴롭히느냐”는 원망이 서린 억지였다. 金賢姬씨는 당시 바레인 경찰관들이 둘러서 지켜보는 가운데서 죽으려고 끈질긴 노력을 하였다.
  
   독약 앰풀은 가방 안에 있는 말보로 담배갑 속의 담배개비 안에 들어 있었다. 김씨는 곁에 앉은 김승일이 건네준 담배에 불을 붙여 피우면서 신호를 기다렸다. 김승일이 “나는 살 만큼 살았지만 마유미씨(김현희의 일본인 위장 이름)한테는 정말 미안하다”고 말하자 이를 신호로 해석한 김씨는 가방 속에 있는 담배갑을 꺼내려 하였다. 이때 경찰관이 가방을 달라고 하였다. 김현희씨는 담배갑만 챙기고 가방을 건네주었다. 경찰관은 담배갑도 달라고 하였다. 독약이 든 담배개비를 꺼내고 담배갑을 건네주자 경찰관은 “그 담배도 달라”고 하였다.
  
   김현희가 김승일의 행동과 타이밍을 맞추려고 주저하는 사이 경찰관이 담배개비를 빼앗으려 하였다. 이때 김현희씨는 경찰관의 손에서 담배개비를 낚아채어 독약앰풀이 들어 있는 부분을 깨무는 순간 경찰관이 덮쳤다. 앰풀의 앞이 터지면서 기화된 청산성분이 金賢姬의 몸 속으로 들어갔고 그는 정신을 잃었다. 그 소동이 벌어지는 사이 김승일은 앰풀을 와작와작 깨물고 들이마셨다. 즉사하였다.
  
   실신한 김현희를 관찰한 사람이 있다. 바레인 주재 일본 대사관의 사무관 스나카와 쇼준(砂天昌順)씨였다. 그는 2003년에 출판된 ‘極秘(극비)지령’이란 手記(수기)에서 이렇게 적었다.
   <신이치(김승일)와 마유미는 격렬한 발작 상태에서 全身(전신)의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의자에 앉은 채였다. 몸의 모든 근육의 말단까지가 경련 상태였다. 마유미의 몸이 더 격렬하게 경련하였다. 심장이 전기 쇼크를 받은 것처럼 몸이 튀어 오르기도 하였다. 눈을 감고 입은 조금 열려 있었다. 입의 왼쪽에 찢어진 상처가 보이고 피가 붙어 있었다. 이번엔 신이치의 경련이 심해지고 마유미는 조용해졌다.>
  
   이때 김현희마저 죽었더라면 KAL기 폭파 사건은 남북한 좌익들의 선동에 의하여 일본인 男女(남녀)가 일으킨 사건이든지, 安企部(안기부)가 저지른 사건으로 각색되어 한국정부를 괴롭혔을 것이다. 김현희가 飮毒(음독)하고도 살아났으므로 115명의 원혼은 자신들이 누구에 의하여 죽임을 당하였는지 알 수 있게 되었고 북한정권은 국제적 제재를 받기 시작하였다.
  
   사사건건 북한정권을 편들고 조국을 공격해온 거짓과 암흑의 사제단은 김현희가 살아 있다는 것이 불편하였을 것이다. 그렇더라도 '김승일과 김현희는 자살시도를 한 증거가 없다'는 망발은 너무 심하다. 이들이 '김일성교의 사제단'이 아니라면 사건 26주년을 맞은 오늘 그동안의 잘못을 사과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빌어야 할 것이다. 거짓으로 정의를 구현하려는 사제단이 사과를 하지 않는다면 교황청은 이들을 파문해야 할 것이다. 천주교가 그런 自淨(자정)능력이 없다면 한국인들이 천주교를 淨化(정화)하려 할 것이다.
  
   김현희가 가짜라면 김정일은 억울하게 테러범의 누명을 쓴 피해자가 되고 대한민국이 테러범이 된다. 그런 식의 조작을 시도하였던 불의한 사제단을 응징할 수 없는 나라가 어떻게 핵무기를 든 학살집단 및 종북세력과 맞서 자유와 번영을 지키겠는가?

[ 2013-11-29, 15:30 ]

 

 

 

 

한국더러 미국과 破婚하라는 '배운 무식자들'

 

 

한국에 대하여 '美中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라'는 충고는, 有夫女(유부녀)더러 남편 편을 들지 말고 남편과 싸우는 외간남자와 잘 지내라고 꼬드기는 식이다.

 

趙甲濟   

 

 

 

'배운 무식자들'이 집중적으로 포진해 있는 언론계와 학계의 인사들이, 중국의 일방적인 防空(방공)식별구역 선포로 東北亞(동북아)에서 긴장이 高潮(고조)되자, 언론을 통하여 '한국은 미국과 중국 사이의 갈등 속에서 균형을 잡아야 한다'는 무식한 주장을 하고 있다.
  
  한국은 미국과 군사동맹을 맺은 사이이다. 안보적 결혼을 한 관계이다. 중국은 북한과 안보적 결혼을 한 관계이다. 한국은 破婚(파혼)하지 않고는, 즉 韓美동맹을 해체하지 않고는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중립을 지킬 수가 없다. 한국에 대하여 '美中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라'는 충고는, 有夫女(유부녀)더러 남편 편을 들지 말고 남편과 싸우는 외간남자와 잘 지내라고 꼬드기는 식이다.
  
  千英宇(천영우)청 전 安保수석의 말대로 美日中 사이에서 촌수를 헷갈리는 무식자들의 발언권이 넘무 세다. 중국의 경제력만 보고는 중국이 안보 면에서도 촌수가 가장 가깝다고 생각하는 이들이다. 이들은 '한국이 중국에 경제적으로 의존하고 있다'는 사대주의적 표현도 서슴지 않는다. 아니, 한국이 중국으로부터 경제원조를 받나? 무역이나 투자는 상호교류이지 의존이 아니다. 종북좌파 진영이 對中(대중) 사대주의로 기우는 것은 계산 있는 행동이지만 한국의 보수인사들 중에서도 대책 없이 親中反日(친중반일) 노선을 가는 이들이 많다.
  
  親中反日 노선은 관념 속에서만 가능하다. 현실의 벽에 부딪치면 파탄난다. 한국은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을 반대할 수 없고 해서도 안된다. 한국 안보에 득이 되기 때문이다. 한국은 중국의 방공식별구역 선포를 인정할 수 없다. 한국 안보에 해가 되기 때문이다. 감정적, 관념적 反日을 이 정도에서 마무리하고 韓美日 동맹체제로 복귀해야 중국이 한국을 없신여기지 못할 것이다.
  
  韓日갈등이 계속되면 韓美관계도 나빠진다. 韓美관계가 나빠지면 중국은 한국을 경시한다. 한국은 외톨이가 되는 것이다. 그 어려운 시기에도 李承晩(이승만) 대통령은 목숨을 건 외교로 나라를 세우고 나라를 지켰다. 한국은 영국처럼 미국과 함께 가야 자유와 번영을 지킬 수 있다.

[ 2013-11-29, 09:11 ]

 

 

 

 

 

金鍾泌, "정치는 虛業(허업)이다"

 

 

클레망소, "나는, 남자의 人生이 주로 흥미로운 것은 실패하였을 때임을 잘 안다. 왜냐 하면 실패는 그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려고 노력하였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趙甲濟   

 

 

 

金鍾泌, "정치는 虛業"
  
   정치는 말에서 시작되고 말로 끝난다. 정치의 수준은 말의 수준이기도 하다. 좌경 인터넷 매체와 한 인터뷰에서 서울시장 출마설을 퍼뜨리고 다니던 안철수 씨는 이렇게 말하였다.
   "행정이 별 게 아니더라. 어떤 분들은 정치 논리로 폄하하는 게, 중소기업 해봤으면서 어떻게 (서울시장 같은) 저렇게 큰 행정을 하느냐고 한다. 나처럼 조직 관리를 해 본 사람은 그런 말 들으면 피식 웃는다. 수영하는 사람은 수심 2m나 태평양이나 똑 같다. 직원 300명 이상이면 대기업이고 나는 500명 이상을 경영해봤다. 조직 관리가 안 될 리 없다. 난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었고 여러 난관을 극복했다. 대학교에만 있던 분이나 정치만 하는 분보다는 (내) 능력이 뛰어나다. 기업 CEO 출신이 장관·행정직을 맡으면 실패하는 게 돈 버는 것에만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공적(公的) 개념을 가진 CEO여서 사회 공헌을 생각하면서 경영을 해왔다. 정치만 한 분, 변호사 하다가 시정(市政)하는 분에 비하면 실력 차이가 하늘과 땅이다."
   이런 安씨를 李會昌 선진당 전 대표는 "간이 배 밖에 나온 사람"이라고 평하였다. 일본 총리가 된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씨는 민주당 대표 경선 연설에서 "미꾸라지가 금붕어를 흉내 내려 해선 안된다"는 말을 하였다. 정치인은 진흙에서 뒹구는 땀 냄새 나는 미꾸라지가 되어야지 맑은 물에서 유유자적하는 금붕어를 동경해선 안된다는 것이다.
   금붕어처럼 살던 이가 미꾸라지가 되어 泥田鬪狗(이전투구)를 하려면 겸손부터 배워야 한다. 겸손은 고귀함보다 더 고귀하다. 겸손해야 고귀해질 수 있다. 安씨에게서 한글專用으로 일반화된, '人文的(인문적) 교양의 결여'를 본다. 한글전용에 의한 한국어의 暗號化(암호화)로 政界(정계)도 사회를 닮아 名言과 名文이 없는 삭막한 싸움터로 전락하였다.
   6년 전, 칩거 중이던 金鍾泌(김종필) 전 총리를 만났더니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실업인으로 갔으면 돈관이나 모았을 텐데 정치가는 虛業(허업)입니다. 實業(실업)은 움직이는 대로 과실을 따니까 실업이지요. 경제하는 사람들을 왜 실업가라고 하냐면 과실을 따먹거든. 정치하는 사람은 이름은 날지 모르지만 속은 텅텅 비었거든. 나도 2~3년 후에는 어떻게 살까 걱정이여."
   '정치는 虛業이다'는 말이 5·16 군사혁명을 기획, 한국인들의 운명을 바꾼 大政客(대정객) 입에서 나왔다. 안철수 씨는 정치를 시작하기도 전에 '정치한 분에 비하면 (내 실력은) 하늘과 땅 차이다'고 했다. 그는 정치엔 아마추어이다. 아마추어리즘과 포퓰리즘과 僞善이 합작하면 사람을 아프게 만든다.
  
  
   "전쟁은 군인에게 맡겨두기엔 너무나 큰 일"
  
  
   1차 대전 때 프랑스를 이끈 정치가 조르주 클레망소는 名言을 많이 남겼다.
   가장 유명한 말은, "전쟁은 군인들에게 맡겨놓기엔 너무나 심각한 문제이다"(War is too serious a matter to entrust to military men.)일 것이다. 그는 자신과 같은 大정치가만이 전쟁이란 主題(주제)를 제대로 다룰 수 있다고 믿었다. 그는 "전쟁은 실패의 연속이 승리에 이르는 경우이다(War is a series of catastrophes that results in a victory)"라는 말도 하였다. 지다가 보면 이긴다는 뜻이다. 전투에선 많이 져도 전략적인 決戰(결전)에서 이기면 된다는 의미 같기도 하다. '영국은 늘 마지막 전투에서 이긴다'는 말도 있다.
   클레망소가 한 말 가운데 한국인들이 많이 들어 본 듯한 게 있다. '젊었을 때 좌익이 되지 않으면 가슴이 없는 인간이고, 나이가 들어서도 좌익이면 머리가 없는 사람이다'는 말의 語源(어원)쯤 되는 名言의 주인공이다.
   "내 아들은 22세이다. 그 나이에 공산주의자가 되지 않았다면 나는 父子관계를 끊었을 것이다. 그가 나이 서른인데도 아직 공산주의자라면 꼭 같이 할 것이다."
   클레망소는 기복이 많은 人生을 산 사람이다. 그는 政治家(정치가)가 되기 전엔 의사, 언론인, 그리고 反骨(반골)이었다. 나폴레옹 3세에 반대하여 미국으로 망명한 적도 있고, 파리 컴뮨에 참여하였다. 드레이퓨스 사건 때는 소설가 에밀 졸라를 도왔다. 그는 두 번 총리를 하였다. 두번째 총리직을 맡은 1917년은, 1차 세계대전이 어마어마한 人命(인명)손실을 기록하면서 교착 상태에 빠졌을 때였다. 프랑스에선 厭戰(염전) 분위기가 팽배하였다.
   76세의 총리는 戰線(전선)을 수시로 방문하여 참호에서 고생하는 군인들을 격려하고, 反戰(반전)주의자들을 잡아넣으면서 프랑스의 사회 분위기를 바꿔나갔다. 프랑스 일각에선 독일과 평화협상을 시작하여야 한다는 주장을 내세웠지만 클레망소는 '총력전에는 총체적 승리뿐이다'는 입장을 고수하였다. 그의 별명은 '호랑이' '승리의 아버지'이다. 클레망소는, 독일이 항복한 뒤엔 베르사이유 강화회의를 주도하였다. 드골과 함께 20세기 프랑스의 가장 존경받는 정치가이다. 파란만장한 생애를 회고하면서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남자의 人生이 주로 흥미로운 것은 실패하였을 때임을 잘 안다. 왜냐 하면 실패는 그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려고 노력하였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政商輩와 政治家
  
   * 헨리 키신저(미국 외교가. 1923-): "犯法(범법)은 즉각적으로 이뤄지지만 헌법을 위반하는 데는 시간이 좀 더 걸린다."
   * 월터 리프만(미국 언론인. 1889-1974): "지도자에 대한 최종적인 시험은 그가 다른 사람들의 마음 속에 신념과 의지를 심어줄 수 있는가의 與否(여부)이다."
   * 조르쥬 퐁피두(프랑스 대통령, 1911-74): "정치가는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사람이고 정상배는 자신을 위해 국가가 봉사하도록 만드는 사람이다."
   * 毛澤東(모택동): "정치는 피를 흘리지 않는 전쟁이고, 전쟁은 피를 흘리는 정치이다. 혁명은 사람들을 저녁에 초대한다든지, 수필을 쓴다든지, 또는 그림을 그리는 그런 것들이 아니다."
   * 헨리 테일러(1800-1886): "정치가에게 중요한 것은 매년 생겼다가 사라지는 20명의 친구가 아니라 20년간 苦樂(고락)을 같이 할 한 사람의 친구를 얻는 것이다."
   독일통일을 주도한 위대한 외교-정치가 비스마르크는 정치의 한계를 안 사람이다.
   "정치는 정확한 과학이 아니다. 정치는 가능성의 예술이다."
   "사람들이 大勢(대세)를 만들 수는 없다. 그 大勢를 타고 방향을 모색할 수 있을 뿐이다."
   영국의 역사학자 A.J.P. 테일러는 "문명은 보통사람들의 문명화된 습관에 의하여 유지되어 왔다. 현실에 있어서는 보통사람들이 통치자보다도 더 교양 있고 침착했다"면서 정치인들의 역할을 평가절하하였다. 그는 비스마르크를 비판하였다.
   "그는 최고봉의 정치적 천재였지만 건설적인 정치가가 되는 데 있어서 필수적인 한 요소를 결여하고 있었다. 그는 미래에 대한 신뢰가 없었다."
  

[ 2013-11-29, 00:24 ]

 

 

 

 

 

"신성하지도, 로마답지도, 제국 같지도 않다."

 

 

조갑제닷컴   

 

 

 

약 900년간 독일을 중심으로 한 여러 왕국과 영주들의 연합체인 神聖(신성)로마제국은 영어로 Holy Roman Empire라고 불렸다. 19세기 프랑스의 계몽주의 사상가 볼테르는 신성로마제국을 이렇게 야유하였다.
  "신성하지도, 로마답지도, 제국 같지도 않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하여도 같은 표현법이 가능하다.
  "조선 같지도 않고, 민주주의도 아니며, 인민을 섬기는 것도 아니고, 공화국도 아니다. 민족사의 이단이고, 人民(인민)말살의 독재이며, 마적단일 뿐이다."
  
  정의구현사제단에 대하여는, "정의롭지도 않고 구현할 줄도 모르고 사제도 아니다. 불의구현사제단일 뿐이다."

[ 2013-11-29, 0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