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행복해지는 확실한 방법

鶴山 徐 仁 2013. 10. 7. 11:52



행복해지는 확실한 방법


확실히 행복해 지는 방법 하나 소개해 드립니다.
큰 돈 안 들고, 큰 힘 안 들고, 지금의 상황에서도
얼마든지 더 행복해 질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갖고, 서로 감사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당장, 아내에게 해 보십시오. 상이 달라집니다.
남편에서 해 보십시오. 말씨가 달라집니다.
불행은 물질이 적어서가 아니라,
감사가 적어서 불행한 것입니다.
-안드레홍의 ‘감사를 회복하자’에서-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배우는 사람이며,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자기를 이기는 사람이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늘 감사하면
그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고, 부유한 사람입니다.
반대로, 늘 불평하면 그 사람은 가장 불행한 사람이고,
또한 가장 가난한 사람일 것입니다.



글쓴이 : 김옥엽 국제펜클럽 회원 순수문학인협회 상임 이사
크리스챤문학상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Love
기도는 의무감에 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입니다.
나의 기쁨과 나의 감사, 때로는 나의 슬픔과 나의 고통을 하나님께 이야기하고
하나님도 하나님의 기쁨, 하나님의 사랑, 그리고 때로는 하나님의 슬픔을
당신에게 이야기 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 대화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치유하시고, 기쁨과 감사를 회복하시며
당신께서 우리에게 갖고 계신 계획을 이야기하시기도 합니다.
기도라는 하나님과의 대화를 통해, 동행하는 것입니다.
글쓴이 : 김수영
프랑스 파리와 서울에서 활동하는 프리랜서
어떻게 하나님의 얼굴을 볼 수 있을까 - 창세기 33장 9~20절
9.에서가 이르되 내 동생아 내게 있는 것이 족하니 네 소유는 네게 두라
10.야곱이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내가 형님의 눈앞에서 은혜를 입었사오면 청하건대 내 손에서 이 예물을 받으소서 내가 형님의 얼굴을 뵈온즉 하나님의 얼굴을 본 것 같사오며 형님도 나를 기뻐하심이니이다
11.하나님이 내게 은혜를 베푸셨고 내 소유도 족하오니 청하건대 내가 형님께 드리는 예물을 받으소서 하고 그에게 강권하매 받으니라
12.에서가 이르되 우리가 떠나자 내가 너와 동행하리라
13.야곱이 그에게 이르되 내 주도 아시거니와 자식들은 연약하고 내게 있는 양 떼와 소가 새끼를 데리고 있은즉 하루만 지나치게 몰면 모든 떼가 죽으리니
14.청하건대 내 주는 종보다 앞서 가소서 나는 앞에 가는 가축과 자식들의 걸음대로 천천히 인도하여 세일로 가서 내 주께 나아가리이다
15.에서가 이르되 내가 내 종 몇 사람을 네게 머물게 하리라 야곱이 이르되 어찌하여 그리하리이까 나로 내 주께 은혜를 얻게 하소서 하매
16.이 날에 에서는 세일로 돌아가고
17.야곱은 숙곳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집을 짓고 그의 가축을 위하여 우릿간을 지었으므로 그 땅 이름을 숙곳이라 부르더라
18.야곱이 밧단아람에서부터 평안히 가나안 땅 세겜 성읍에 이르러 그 성읍 앞에 장막을 치고
19.그가 장막을 친 밭을 세겜의 아버지 하몰의 아들들의 손에서 백 크시타에 샀으며
20.거기에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엘엘로헤이스라엘이라 불렀더라
묵상글
오늘 본문의 말씀은 드디어 야곱이 에서를 만나서 화해하는 장면입니다. 33장 3절을 보면, 야곱은 에서에게 용서를 구하는 심정으로 몸을 일곱 번 땅에 엎드리며 그에게 걸어갑니다. 4절을 보면, 에서는 자신에게 용서를 구하는 야곱에게 달려가서 그를 껴안고 입을 맞춥니다. 바로, 지난 20여 년 간 미움과 복수의 마음으로 가득 찼던 그 마음이 물 녹듯 사라지는 화해의 시간입니다.

이 장면을 보면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다툼이 어떻게 끝날 수 있는가를 깨닫게 됩니다. 누군가 한 사람이 자신을 내려놓아야 가능합니다. 아니, 내려놓을 뿐만 아니라 전심으로 하나님께 그 모든 과정을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회개와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잘못한 것이 있으면 그것을 인정하고 솔직하게 나가야 합니다.
이 모든 일이 일어난 후에 야곱이 준비한 선물을 목격한 에서는 동생에게 그 선물을 되돌려 주려고 합니다. 그러자 10절을 보니까, 야곱은 형에게 “내가 형님의 눈앞에서 은혜를 입었사오면 청하건대 내 손에서 이 예물을 받으소서”라고 간청합니다. 야곱은 진심으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형에게 용서를 구합니다. 그러자 에서는 그 선물을 받아들입니다.

그런데 야곱이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는 마음을 갖게 된 이후에 고백을 들어보십시오. “내가 형님의 얼굴을 뵈온즉 하나님의 얼굴을 본 것 같사오며 형님도 나를 기뻐하심이니이다.”

야곱의 이 고백은 충격적입니다. 왜냐하면 야곱은 지금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에서의 얼굴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보았다고 고백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할까요? 화해의 순간에 갑자기 에서의 얼굴이 하나님의 얼굴로 바뀌게 된 것일까요? 그런 것은 아닐 겁니다. 야곱의 마음이 회개와 용서로 가득 차는 순간, 자신의 앞에 있는 에서의 얼굴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이런 기적은 일어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변화되는 순간, 내 마음에서 무거웠던 사람들과 환경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선물로 변하는 기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이루신 일들을 바라보면서, 내가 미워했던 모든 것들 속에서 나를 이끌어주신 하나님을 발견하는 겁니다. 오늘, 당신의 삶 속에서 이런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글쓴이 : 전기철 서울신학대학,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졸업
미국 보스톤 조직신학 석사(S.T.M)/연세대학교 박사학위(Ph.D)
강남새사람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