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CTS 새벽종소리] 2013년3월12일 QT - 죄에서 벗어나는 길 (도서/사진/말씀)

鶴山 徐 仁 2013. 3. 14. 14:33



죄에서 벗어나는 길


율법이니 도덕이니 하는 으리으리한 장비도
인간을 죄에서 건져낼 수는 없다.
사람은 아무리 고행을 하고,
선한 의지를 갖고 있어도 죄에서 자유하지 못한다.
죄에서 벗어나는 길은 독생자 예수를 통한 구원의 길뿐이다.
때로는 세상의 방법이 그럴 듯해 보이지만
외형만 그럴 뿐 실상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어느 것도 죄악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정학진 목사의 ‘구원의 길’에서-

죄는 잠시 덮어두거나 임시방편의 대상이 아닙니다.
죄 앞에서 인간은 생명이냐 사망이냐의
중요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않고
믿지 아니하는 자는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라는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죄사함과 생명구원의 역사를 주장하시는 분이
누구이신지 알게 될 것입니다





글쓴이 : 김옥엽 국제펜클럽 회원 순수문학인협회 상임 이사
크리스챤문학상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야베스의 기도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Jabez cried out to the God of Israel, "Oh, that you would bless me and enlarge my territory! Let your hand be with me, and keep me from harm so that I will be free from pain." And God granted his request.
글쓴이 : 안유미
프리랜서 시각편집디자이너
형통을 위한 도전(3/12) - 역대하 31:1–4
1 이 모든 일이 끝나매 거기에 있는 이스라엘 무리가 나가서 유다 여러 성읍에 이르러 주상들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들을 찍으며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과 므낫세 온 땅에서 산당들과 제단들을 제거하여 없애고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 각각 자기들의 본성 기업으로 돌아갔더라
2 히스기야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의 반열을 정하고 그들의 반열에 따라 각각 그들의 직임을 행하게 하되 곧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며 여호와의 휘장 문에서 섬기며 감사하며 찬송하게 하고
3 또 왕의 재산 중에서 얼마를 정하여 여호와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번제 곧 아침과 저녁의 번제와 안식일과 초하루와 절기의 번제에 쓰게 하고
4 또 예루살렘에 사는 백성을 명령하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몫의 음식을 주어 그들에게 여호와의 율법을 힘쓰게 하라 하니라
여러분의 소원은 무엇입니까? 기도응답, 건강, 직장과 사업, 자녀들.. 한마디로 말하면 형통입니다. 성경에서 형통한 삶을 살았던 대표적인 사람들은 요셉, 다윗, 다니엘 등입니다. 공통점이 있다면 항상 하나님 중심의 사람들이었습니다. 히스기야는 남 왕국 유다에서 가장 형통한 왕이다(왕하18:5-7). 그를 통해 형통한 삶의 비결을 보십시다.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에 힘썼습니다(1). 그는 가장 어려울 때 왕이 되어 백성을 치리합니다. 그가 먼저 한 일은 종교개혁으로 온갖 우상과 산당들을 제거하였습니다. 그는 나라를 구할 최선의 길은‘하나님과의 관계회복’에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은 말씀따라 행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언약의 백성으로 지켜야할 계명이 있었으며, 그 대표적인 계명은 우상을 만들지 말고 절하지 말고 섬기지 않는 것입니다. 우상숭배에 빠지면 개인도 국가도 예외 없습니다. 히스기아는 우상을 제거하는 것이 첫 번째 해야 할 일임을 알고 실천하였습니다. 우리에게도 중요한 것은 실천입니다. 섬김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으로 그 어떤 것도 섬김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다 내려놓아야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이 시작됩니다. 돈, 명예, 세상의 재미에 취해 있다면 영적 회복이 있게 되시기 바랍니다(딤후3:4-5). 형통케 하시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고 살아가려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최우선입니다.
다음으로 예배회복에 힘을 모았습니다(2). 그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로 각자의 직임을 행하게 하여,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게 하여 섬기고 감사하고 찬송하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은 많지만, 그 중에 제일은 예배입니다. 그런데 예배를 무시하고, 절기의 정신도 버리고, 자기 마음대로 신앙 생활하는 것이 문제이며 타락의 증거입니다(딤후4:3-5). 신앙생활은 유행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의 말씀따라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였습니다(3-8). 왕이 솔선수범하여 예식들을 행할 수 있도록 모범을 보였으며, 왕이 명령을 내리자 백성들이 순종하여 첫 열매들과 십일조를 드림으로 넘쳤습니다. 헌신할 때에는 억지가 아닌 은혜에 감사함으로 자원하여 몸과 시간과 물질을 주 앞에 드려야 합니다(고후9:6-7). 심은대로 거둔다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이며,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것은 가장 지혜로운 말입니다. 나의 삶에 힘과 능력으로 안 되는 일이 있다면 이 형통의 원리를 사용하십시오. 하나님의 뜻을 말씀안에서 찾아서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의 말씀을 사랑하고 지켜 행하게 됩니다. 이것이 사는 길이요, 형통한 인생의 비결입니다. 이제부터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에 힘쓰고, 그를 의지하고 그와 함께하심으로 형통한 삶을 살아가는 축복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20-21).

[적용]
- 나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떠한지 살펴보고, 관계회복을 가로막는 장애가 무엇인지 정리합시다.
- 형통한 삶은 위하여 먼저 할 일은 예배로 나의 예배관의 문제는 없는지 깊이 생각해 봅시다.
- 받은 은혜에 대한 나의 헌신에 인색함은 없었는지 살피고 다시 결단하십시다.

[기도]
크신 하나님, 미련하여 어떻게 사는 것이 형통한 삶인지를 모르고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이제부터 믿음으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어떤 일보다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에 집중하게 하시고, 관계가 가로막는 모든 요소들을 정리할 수 있는 믿음과 용기를 주옵소서. 예배의 승리자가 되게 하시옵소서.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뜻을 구하고, 현실에 담겨진 당신의 뜻을 깨달아 말씀 붙들고 순종하며 살아가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글쓴이 : 윤영대 총신대학교 대학원 석사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실천신학 박사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교수
행복누리교회(서울 잠실 소재)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