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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의 시작은
성경은 우주 만물을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시며 우주의 법칙과 세상의 법칙, 물질의 법칙 삶의 법칙이나 질서를 정하실 뿐 아니라, 모든 인생을 주관하고 다스리는 왕이시라고 알려 준다. 그러므로 하나님 우리 아빠야 말로 우주의 왕이시고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분이시다. 온 우주와 온 세상이 다 하나님의 주권이 미치고 효력을 발휘하는 하나님의 나라라고 말해야 할 것이다. -정훈택 목사의 ‘당신의 나라가 오소서’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오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태어난 것부터가 하나님의 섭리를 따른 것 즉 하나님의 나라에 속하는 일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 닿지 않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음을 인정하십시오. 천지를 만드시고 인간의 생명과 호흡까지 공급하시는 그 분을 인정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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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옥엽 국제펜클럽 회원 순수문학인협회 상임 이사 크리스챤문학상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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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하지 않기 |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디자인 하실 때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결정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온전한 1:1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면 비교로부터 오는 불평과 불신은 떠나고 나에게 허락하신 삶에서 어떤 모습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을지 하나님께 묻기 시작할 것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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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은혜 피콕 일러스트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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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삶의 비결 - 예레이먀 29:11-14 |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14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너희들을 만날 것이며 너희들을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나라들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 잡혀 떠났던 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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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입술로 말하고 고백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은 입술을 통해 오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말에는 능력이 있기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사용하는 언어가 다릅니다. 신앙생활을 잘하는 사람들은 믿음으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대화를 하게 됩니다. 하나님 안에서 성공적인 삶을 위해 몇 가지 집중해야 될 내용이 있습니다. 먼저 생각을 잘해야 합니다. 사람은 생각하는 존재이지만 하나님도 생각하시는 분입니다. 본문 11절에도‘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이렇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나는 이렇게 생각하지만 하나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느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어떻게 되든지 별로 상관하지 아니하는 분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을 나를 귀하게 생각하시고 하나님은 내 삶에 대한 아름다운 계획들을 가지고 계시며 내가 잘되고 형통하고 하나님 안에 강건하기를 바라시며 나에게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는 사실을 내가 확신해야 합니다.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이 사실을 인식하고 받아들이고 믿어야 됩니다.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마음과 생각을 잘 다스리고 하나님의 생각을 나의 마음에 품고 살아가야 합니다. 성공적인 삶을 위한 중요한 점은 목표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부르실 때에는 그냥 부르시는 것이 절대 없습니다. 분명한 목표가 있어서 부르십니다.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서 자신이 이루기 원하는 명확한 그림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누가 물어보면 이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목표가 분명한 것입니다. 다음 단계는 불타는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목표를 달성하기까지는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인내해야하고 정성을 쏟아 부어야 합니다.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은 재능과 실력에 차이보다는 열정에 차이입니다. 마지막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좋은 생각을 품고,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열정과 소원이 내게 있어도 기도가 없으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13-14절의 말씀처럼 삶의 모든 문제들은 하나님 앞에서 안 되는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하나님을 영광을 위해 나에게 그런 생각을 주시고, 그 일을 열정적으로 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기도한다면 놀랍고 위대한 일을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이런 삶을 살아 멋지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종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적용] - 내가 사용하는 언어에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언어들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적어 봅시다. - 나의 삶의 목적은 분명한지요? 그렇지 못하다면 다시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찾으십시다. - 나의 열정을 확인하고 열정의 회복을 위해 성령 충만함을 사모하며 기도하십시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그동안 믿음의 사람답지 못한 생각을 품고 불신앙적인 말들을 사용하며 살아 왔습니다. 이런 허물을 용서하옵소서. 이제 믿음으로 나를 향한 주님의 생각을 받아들이고, 목적을 향해 기도하며 열정을 불태우며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님 저를 다스려 주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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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윤영대 총신대학교 대학원 석사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실천신학 박사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교수 행복누리교회(서울 잠실 소재)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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