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새벽종소리] 2013년2월6일 QT - 가장 중요한 투쟁 (도서/사진/말씀)

가장 중요한 투쟁 영적 전투란 거짓에 대한 진리의 싸움이며 노예상태에 대한 자유의 싸움이며 죄에 대한 거룩함의 전투이다. 그 목표는 어둠의 나라가 정복되고 그리스도의 나라가 세워지는 것이다. -리차드 뉴턴의 ‘영적전투’에서- 이 전투는 정복하거나 정복당하는 두 가지가 있을 뿐입니다 또 이 전투에는 수많은 적이 있는데 이 적은 방심하며 경계를 게을리하기를 기다리는 항상 대기 중인 적입니다 우리가 싸우는 것은 혈과 육이 아닙니다. 이 투쟁에 심각하고 끝없는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십시오. 그리스도인에겐 가장 중요한 투쟁이니까요. 글쓴이 : 김옥엽 국제펜클럽 회원 순수문학인협회 상임 이사 크리스챤문학상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햇빛> 때론 우리의 기준으로 사람들을 평가하게 됩니다. "이사람은 용서받지 못할 죄인이야! 욕먹어 마땅해!" 하지만 한번쯤 성경에서 말하는 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하는 것에 대해 묵상한다면 하나님의 사랑은 마치 온 세상을 모두 비추어주는 햇살처럼, 의인이든 죄인이든 모두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준 말고, 하나님의 기준으로 "오늘하루 그렇게 사랑하시고, 용서하시는 시간되세요!" 글쓴이 : 김성은 인덕대만화과 졸업 빈아트 일러스트 한성대 애니메이션과 졸업

창세기 21장 1-8절 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2. 사라가 임신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노년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3. 아브라함이 그에게 태어난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 4. 그 아들 이삭이 난 지 팔 일 만에 그가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할례를 행하였더라 5.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이삭이 그에게 태어날 때에 백 세라 6. 사라가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7. 또 이르되 사라가 자식들을 젖먹이겠다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으리요마는 아브라함의 노경에 내가 아들을 낳았도다 하니라 8. 아이가 자라매 젖을 떼고 이삭이 젖을 떼는 날에 아브라함이 큰 잔치를 베풀었더라 오늘 본문의 말씀은 25년 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약속하신 자녀의 축복이 성취되는 장면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은 하란에서 부르시고, 가나안땅으로 인도하시면서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창12:1,2)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 말씀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흔히 성경을 ‘언약과 성취’라는 관점에서 읽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지키시는 분이시고, 그 약속이 성취되는 것을 믿는 사람이 바로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입니다. 당신은 오늘 하나님 앞에 간절한 소망을 가지고 나가고 있습니까? 당신이 오늘 붙잡고 살아가는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입니까? 당신이 지금 하나님에게 어떤 부탁도 한 일도 없고, 간절하게 기다리는 약속도 없다면, 당신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겁니다. 우리가 정말 하나님의 믿고 있다면, 오늘 하나님께 나의 간절한 소망을 말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일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께 그런 부탁을 하는 것은 유치한 믿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유치한 겁니다.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는 유치한 것이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부모와 자식 사이에는 유치할수록 가까워지는 법입니다. 만약에 사랑하는 자녀가 ‘부모와 아무런 대화도 없이’ 모든 일을 처리하면서, 부모가 자녀에게 물어보는 것을 귀찮아한다면, 어느 부모가 그것을 좋아하겠습니까? 가까운 사이 일수록 나의 소망과 하고 있는 일을 말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어떤 꿈이 있는지 듣고 싶은 분이라고 믿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십시오! 아브라함과 사라는 아들을 낳고 이름을 ‘이삭’이라고 지었습니다. 6절 말씀에 사라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사라가 오늘 하나님을 향해서 웃을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을 향한 기대와 소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에게 실망할까봐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분이 있습니까? 그러지 마십시오. 시편 146편 5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나님에게 소망을 두십시오.. 그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웃음을 선물 받을 수 있습니다. 세상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다가, 허망한 결론으로 빠지지 마십시오! 오늘도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 분입니다. 때로는 우리의 욕심과 정욕이 하나님을 향한 실망으로 인도하기도 하지만, 하나님은 진실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을 실망시키지 않으시며, 그 모든 삶을 인도해 주십니다. 그 인도하심이 오늘 우리의 삶에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글쓴이 : 전기철 서울신학대학,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졸업 미국 보스톤 조직신학 석사(S.T.M)/연세대학교 박사학위(Ph.D) 강남새사람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