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CTS 새벽종소리] 2013년1월14일 QT - 우리를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 (도서/사진/말씀)

鶴山 徐 仁 2013. 1. 14. 20:13



우리를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


우리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자녀다. 우리 안에는 위대한 씨앗이 있다. 무슨 실수를 했든 하나님의 은혜로 덮지 못할 실수는 없다. 너무 높아 넘지 못할 장애물은 없다. 너무 중해서 고치지 못할 병은 없다. 너무 커서 이루지 못할 꿈은 없다. 하나님과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조엘 오스틴의 [행복의 힘] 중에서-

현대인들은 기적을 잃고 살아갑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넘지 못할 산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영광을 위해 자녀들에게 특별한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것을 사용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 일하십니다. 자기의 기쁘신 뜻을 우리 안에 두고 일하십니다.



글쓴이 : 이재학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
웨스터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선교학)박사학위(Ph.D) 수료
하늘땅교회 담임목사
<사랑 가득=튼�
예배와 집회, 수련회에서 받은 은혜와 사랑과 감사함들을 가득 싣고 왔습니다.
그렇다면 나누어야겠지요. 혼자만의 것이 아닌 이웃을 위해 지체들을 위해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
그럴 때 비로소 하나님의 사랑이 더욱 풍성해 진답니다.
시작해봅시다!
글쓴이 : 김성은
인덕대만화과 졸업
빈아트 일러스트
한성대 애니메이션과 졸업
소원을 이루는 비결 - 시편 37:1-6
1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2 그들은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할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3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거리로 삼을지어다
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내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로다
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6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시간은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주신 위대한 선물입니다. 이 시간들을 지혜롭게 사용하면 성공과 행복을 창조하지만, 잘못 사용하면 낭패와 실망과 불행을 초래하게 될 것입니다. 새해에는 시간을 잘 선용하여 기도의 제목이 이루어지고 마음의 소원을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소원의 가치와 목표가 다를 뿐 마음에 소원이 있습니다. 학생은 좋은 학교에, 사업가는 사업의 번창을, 젊은이는 좋은 배우자 만나서 행복한 가정을, 신앙인은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교회생활을 하며 좋은 일군으로 쓰임 받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이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먼저, 불평하지 말고 주어진 삶에 성실해야 합니다(1, 3). 살다보면 불평할 일이 왜 없겠어요. 그러나 내 마음에서 불평을 몰아내야 합니다. 모든 염려와 걱정을 다 주님께 맡기는 믿음이 필요합니다(벧전5:7). 내가 염려하고 불평함으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때문에 염려 불평보다 전지전능하신 그분께 믿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렘33:2-3). 기도하면 확신이 생기고, 은혜가 충만하면 불평보다 감사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어둠을 물리치는 방법은 빛을 밝히기만 하면 되듯이 불평을 몰아내는 방법은 감사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불평이 사라지고 주어진 삶에 성실하다 보면 형통한 은혜를 받게 됩니다. 요셉은 어떤 상황에서도 불평하지 않으며 하나님이 주신 꿈을 간직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살았기에 형통한 사람이 되어 그 꿈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창39:1)
다음으로 하나님을 기뻐하고 그를 의지하는 것입니다(4-5).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이 무엇일까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 분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그 분을 신뢰하는 것입니다(히11:6).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고 어려워도 힘들어도 밑지는 것 같아도 하나님의 말씀 방법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현재 어려운 짐이 있다면 그 짐을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어떤 문제도 주님께 맡기고 사는 것이 믿음으로 사는 길이요, 소원을 이루는 비결입니다(5). 그 분과의 관계를 더 가까이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비결은 간단하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먼저 예배에 적극 참여함으로 신령과 진정의 예배자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사랑하고 많이 읽어야 합니다. 그래야 말씀을 읽는 중에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이기에 영혼의 호흡이기에 중요합니다. 이웃을 섬기는 일과 복음을 전하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그리고 여호와 앞에서 참고 기다려야 합니다(7-8). 우리가 사는 세상은 불평등하고 정직하지 못한 세상입니다. 그럴지라도 신앙인은 낙심하여 동요하지 말고 참아 기다려야 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약속을 받고 25년 동안 참아 기다려 약속의 복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소원이 속히 이루어 지지 않는다고 낙심하지 말고 염려를 맡기고 참고 기다리며 주님만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살아가면 하나님께서 한해의 아름다운 소원을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적용]
- 나는 새해 나에게 주신 시간들을 지혜롭게 사용하고 있는지 지금 점검해 봅시다.
- 지금 불평과 감사에 있어서 어느 쪽으로 기울고 있나요. 감사의 조건들을 영육간에 찾아봅시다.
- 하나님과의 관계를 살펴보고, 믿음으로 그를 의지함으로 인내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기도]
새해를 허락하신 하나님, 오늘도 새해 좋은 기도 제목들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하나님 잘 섬기고 행복한 삶이 되도록 인도하시옵소서. 이제 내 안에 불평의 요소들을 제거하여 주시사 감사함으로 격려하고 칭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한해는 더 주님을 가까이 하며 믿음으로 살아 주의 기쁨이 되게 하시옵소서.
글쓴이 : 윤영대 총신대학교 대학원 석사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실천신학 박사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교수
행복누리교회(서울 잠실 소재) 담임목사